실전 22강 수업정리(2019.1.17)

세상의 빛이 된 사람들

-세상을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보고 실천력 기르기

1. 노래

**Deep peace

-1,000년 이상 된 게일족 노래

-단조노래

-자장가처럼 들려줘도 좋음.

-오래된 노래의 힘이 있다.


2. 포르멘

**원의 완결(원, 수직분할, 수평분할, 태극, 무한대, 선대칭, 정대칭이 다 들어가 있음)

-보통 3학년 방학되기 전이나, 3학년 마지막 시간에 함. (3학년의 완결 포르멘)

-중심선을 약하게 그리기.

-꽃의 모양이 나옴. 중심과 확산이 느껴지게 색칠하기.

-완성된 작품을 모아 놓고 함께 감상함.

-모두 다른 우리들이 함께 모여 있을 때 얼마나 아름다운가 경험하는 것이 중요.

(빛그림, 포르멘, 습식수채화는 혼자 하고 혼자 보는 게 아니라 같이 보고 나눔.)

-보라색 꽃 그림(보이지 않는 예술성 내재)

-윤곽선을 진하게 그리는 아이들은 루비콘강을 건넌 아이들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싶어함. 연하게 그리는 아이들은 아직 루비콘강을 건너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


3. 지난 시간에 이어 인물수업 지도안 살펴보기

*김만덕

-김만덕을 통해 조선시대 신분제도에 대해 알아보기

-김만덕의 소원이 금강산 유람인 이유(제주도 여자들은 섬밖으로 나갈수 없었다)를 살펴보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지금의 시대상과 비교해보기

-제주 김만덕 박물관 참고

-추천도서: <제주의 빛 김만덕>(푸른숲 주니어)


*마더 데레사

-‘인도에는 왜 가난한 사람이 많은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인도의 신분제에 대한 이해)

-캘커타의 성녀로 불리는 테레사 수녀에게서 배울 점 찾아보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지 생각해보기.

-아이들이 ‘나눔’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박병선

-‘해외로 간 빼앗긴 우리 문화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에 대해 이야기해보기

-내셔럴 트러스트 운동 소개


*간송 전형필

-간송과 관계를 맺은 오세창과 같은 사람들이 중요함.

-예술이나 문화가 왜 중요할까?(민족적 자존감과 연결됨)

-역사의 흐름과 전형필의 삶 연결하여 이야기 해보기

-간송이 찾은 문화재 중 유명한 그림들(신윤복, 김홍도) 소개


*이순신

-보조교재로 ‘한산도가’나 <난중일기> 활용하면 좋음.

-고뇌에 찬 인물의 강인한 의지와 전략이 잘 드러나므로 5, 6학년에 수업하기 좋음.

-추천도서: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고진숙, 한겨레아이들), <아름다운 위인전>(고진숙, 한겨레아이들)


*헬렌켈러

-장애에 초점을 둘 때는 조심해야 함.

-‘루이브라이’나 ‘로봇다리 세진이’, 네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이야기와 묶어서 수업 가능함.

-성인이 된 이후의 행적(사회운동가) 살펴볼 필요 있음.

-추천도서: <사흘만 볼 수 있다면>(두레아이들)


*만델라

-중1,2 청소년 남자아이들에게 좋은 인물(강인하고 정의로움)

-26년간 독방생활을 하면서도 자기를 세울 수 있는 힘이 무엇이었을까?

-추천도서: 만델라를 다룬 책 많이 있음. 창비, 두레출판사 등


*레이첼 카슨

-여성위인으로 ‘제인구달’(어떤 것을 간절히 원했을때 그것을 이룰 수 있는 힘을 보여줌), ‘김만덕’과 연결하여 수업 가능

-위인들의 이야기는 영혼이 새로 태어나는 시기인 사춘기에 혼탁한 세상을 살아갈 힘을 줌.

-추천도서: <침묵의 봄>, <센스오브원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