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감문을 늦게서야 올리네요
이번주 해오름교육이 있어 그전에~

과제를 나누며 손에 대한 많은 생각들 , 서로가 깊고 다양하게 느끼는 그림과 마음들을 나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상시에는 내 손에 대해서 그리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굉장히 중요한 내몸에 일부라는 것을 새롭게 깨닫고~

다시 한번기질에 대한 나눔으로 다시 다양한 성향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즐거웠네요

'까만손' 오색초등학교 어린이의 시를 그 느낌 그대로를 살려 감칠맛나게 읽어주시는 샘의 시를 들으며
아이들의 따뜻한마음 솔직한 마음을 느끼며  나도 있는그대로 세상을 받아드리고, 좀더 배려심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업이 참 즐겁고, 편안한 휴식시간이 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