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논술 실전 8강 수업정리입니다.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1. 들어가며

- 세꼬레 - 사포에 점보 색연필을 문질러 색 가루를 내어 손가락으로 종이에 색을 입힘.

- 다니엘 모로 개발

 

2. 수업 계획안 발표

서민경 쌤

- 2~3학년 동네 지리 수업을 한다. 아이들이 다른 나라를 연계하는게 어렵다. 현재 수업계획안은 5학년이상에 적합하다. 지진, 재난 내용은 불안을 아이들에게 조장한다.

- 학교가는 길의 다양함을 알고 나의 학교가는 길 관찰해 보는 게 좋다.

처음에 좋다는 책을 다 샀다. 관저 달라서 일단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괜찮다고 판단 후 산다. 추천책은 자신의 노하우와 다를 경우 수업 진행이 안된다.

- 라면 먹을 때 책은 어떤 선생님은 저학년, 어떤 선생님은 고학년에 쓴다.

- 이게 정말 나일까? 정말 좋은 책이다. 남녀는 다르지만 동등한 인격체라는 것을 염두. 달라서 재미있어요가 아니라 다르지만 함께 해야 한다.라는 주제가 더 좋다.

- 반 아이들과 인사법 만들기도 좋은 방법이다.

강정현 쌤

- 아이들이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는지 궁금하다. 아이들마다 느낌 표현하는 편착라 심하다.

일주일 동안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으면 아이들은 대부분 부정적으로 대답한다.

- 아이들이 느김을 가지고 살지 않는다. 그럴 때는 급식 먹었니? 뭐 먹었니?를 묻고 왜 기억 안나? 등 자꾸 깨워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 책을 읽고, 그럼 너는? 아이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야 한다.

- 느낌은 느낌대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자꾸 느낌을 물어보면 아이들이 힘들어 할 수 있다.

- 행복한 사자 - 어른의 문제가 더 심각하다

- 황소 아저씨 - 실제로 뭘 나눠보다. 그러나 식상한 편이다.

- 1학년 1학기 아이들 기억 못한다. 읽은 내용 확인하는 것 아이들은 싫어한다.

- 아이들과 책을 같이 읽을 때 리듬을 만들어 간다.

이은봉 쌤

- 지적질하는 아이 - 너도 그럴 수 있어. 지적받은 아이들이 지적한다.

- 혼 내는 것은 안 좋다. 최후의 수단이다, 지적받은 아이를 다독다독하는 것이 좋다.

- 발표하는 질문이 좋다. 이 두 친구는 어떤 관계일까?

박지현 쌤

- 관계 맺음이라는 말을 구체적 표현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 골고루 먹어요- 억지로 먹는 것보다 자기 한계에 도전하는 게 더 필요하다.

- 아이들이 몸으로 사고를 깨워줘야 한다.

 

3. 수업계획안 총평

- 대부분 수업계획안이 사고 쪽으로 유도하는 편이다. 그러나 아이들과 수업하다가 벽에 부딪히는 느낌이 들 때 - 놀이, 손 유희, 활동이 필요하다. 이것을 깨어 나갈 수 있는 힘이 된다.

- 내가 잘 못하는데 아이들이 마루타 되는 불안한 느낌이 든다는 질문...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조금식 나아가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다.

- 초등논술 수업시에 실제적으로 엄마의 요구들이 다양하다. - 책 읽기가 안돼요. 글을 못 읽어요. 맞춤법 틀려요. 이해를 못해요.. 글쓰기 대회에서 상탔으면 좋겠다 등

- 맞춤법은 3학년 이상. 책 많이 읽는 아이들은 고쳐지기도 한다.

- 1학년 때 듣기에 중점. 아이드른 돌아보기를 싫어 한다.

- 날씨를 문장으로 써봐라. 춥지도 않은 날 롱패딩으로 춥지도 않은 날을 버티다. 등 표현

- 초등 아이들은 대화가 잘 되면 성적이 자동적으로 올라간다.

- 학원에 가면 즉흥적으로 성적 향상이 이루어지나 길게 보면 좋지 않다.

- 먼저 자신의 교육 철학을 세우시고 어필을 제대로 하시면 된다.

- 1학년 여름방학이 지나야 줄거리 정리할 수 있게 된다. 느리거나 빠르거나 편차있다.

- 몸을 자유롭게 쓰면 사고가 열린다.

- 길게 보는 교육이 필요하다.

- 미래에는 직업이 3개 있어야 한다. 책을 읽어 지혜를 얻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