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 내용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고 있는 음식과 그 이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세계 어느 곳에서 만나도 비슷한 가격에 비슷한 맛을 지향하여 성공한 맥도날드에서부터 유기농 까지 다양한 시각으로 토론이 이루어졌고 여성의 노동력과 명상까지 확장되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결론은 어떠한 음식을 먹더라도 맛있게 즐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어야 한다고 저는 이해했는데....
다른 선생님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우리 프로젝트 과제는 3모둠이었는데 시간상의 문제로 통합 모둠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참석한 선생님들의 토론을 통해 주제를 설정하고 계획도 세우고 임의대로 이렇게 분담을 했습니다.
* 주제: 놀이 문화
1. 놀이의 필요성 - 이명숙, 곽은경샘
2. 놀이의 역할 - 김문숙, 노원희샘
3. 놀이의 실태(전래놀이와 현재놀이, 현재놀이의 긍정과 부정적인 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전래놀이와 단절된 놀이, 그 이유 등등) - 김숙경, 박은주, 박진형, 장인자샘
4. 새로운 놀이문화에 대한 제안 - 권오석, 이미숙, 김정미샘
  자신이 맡은 과제를 복사해서 가져오시는 것 아시죠.(선생님 수 만큼)
김혜옥 선생님의 수업과제는 식사 기도문 써오기와 다르다와 틀림, 같다와 맞다에 대해 에세이를 써오거나 생각그물을 그려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