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기 정영화입니다.
첫 날은 제가 좀 긴장이 되어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잘하지 못한 것 같네요.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요. 앞으로도 제가 배워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같은 초등논술을 배우는 여러분들과 오랫동안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착실하게 공부하고 싶어요.

저는 6학년 여자아이를 기르는 엄마여서 이 공부를 통해 저희 집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하고 도움도 주고 싶어요.
그리고 더불어 저도 한층 성숙된 자아를 가지고 싶습니다.

이 수업은 사실 제가 꼭 듣고 싶었고 많이 기다리던 분야랍니다.
그래서 많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