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겪은 일 쓰기 시간에 선생님들이 쓰신 짧은 글들입니다.

* 나와 내 아이와 생활과 많이 관련되게 생각해 보게 한다. 그래서 새롭게 깨닫게 되어 좋다.

* 일기를 쓸 때 잘못된 부분에 대해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게 지도하는 방법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일기를 써 보고 싶은 충동이 든다.

* 다른 생각이 많아서 오늘 강의에 충실하지 못해서 쓸 말이 없다.

* 아이들 글을 읽으면서 막연했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알 수 있는 수업이었다. 더 많은 글들을 보면서 연습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해 본다.

* '문장은 짧게, 내용은 구체적으로' 잘 새겨듣겠습니다.

* 알고 있는 내용을 편안하게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시간이라 즐겁습니다. 하지만 바쁜 시간 짬을 내어 온 터라 반짝이는 아이디어 하나 쯤 보너스로 더 얻고 싶은데....

* 선생님의 강의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잘못 지도한 ,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더 많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 아이 일기를 보면서 늘 답답해 했는데 답답했던 걸로 끝났다. 나도 쓰지 않는 일기를 강요했던 건 아닐까?

*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살아있는 글쓰기 지도이다. 내가 겪게 될 사례들을 미리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