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임자영  첨부파일

Subject  24선생님들과의 부여행을 기다리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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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메세지를 받고 아무리 해오름에 들어오려 해도
"오류, 잠시 중단"이란 단어만 떠올라
우리집 컴이 늦더위를 먹었나? 걱정하면서 플러그를 뽑았다가 꼽고, 뽑았다가 꼽아도 해오름 화면이 나오지 않아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른답니다.
이 야밤에 컴을 다시 켜보니 이제는 되네요.
김순득샘, 김은희샘 빠지면 알죠.
꼭 같이 가요.
그때까지 건강하셔요 모두들,
절대로 놀러갈 때에는 늦지 않습니다. 진짜로........
그런데 애들도 데리고 가는 것 맞죠. 그런데 15명은 너무 적은 숫자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