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김경주  첨부파일

Subject  24기 선생님들 대단하십니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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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즐거운 일들이 모꼬지에서 있었군요.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요.
다음 모꼬지 갈때는 함께 하고 싶네요. 시간이 허락한다면요...
참 좋습니다.
갑자기 학교 다닐때 생각납니다. 밤새 이야기 나누고 해뜨는 것 보고 해가 나오길 기다리며 한 노래를 20번 부른 기억이 납니다. 제목은 아침은 빛나라였습니다. 다음에 좋은 기회가 오면 이 노래 함께 하며 아침을 맞지요. 마지막 남은 수업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