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김은희  첨부파일

Subject  나도 부럽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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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고기구워먹구....
유원지가 어쩌구...

자연을 장난감 삼아 놀았던 아이들의 웃음소리...
토끼같은 새끼들 재워 놓고

남의 연애얘기에 푹 ~~ 빠져 있을 선생님들의 모습...
잠못이루어 벌게진 토끼눈하고
새벽을 맞이하는 샌님들..

가지못했지만 함께 하루밤을 지샌것처럼
즐겁고 정말 부럽습니다...

18주동안 함께 공부하고,함께 밥도먹고....
바뿐가운데서도 서로 서로 함께하고푼 마음이보여집니다.

토요일밤 샌님들 통나무집에서 뭐 하고있을까?
궁금하데요?? 그렇게 궁금하면 갈껄.....

가지못한 변명은 하지않겠습니다
준비하신 샌님께 미안하네요..예쁘게 봐주세용~~~

내일 재미있었던 얘기 들려주세요?
수업이 제대로 진행이 될까??????
그럼 내일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