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 2016년 10월 31일 (달날)

강사 : 박형만 선생님

주제 : 나무 이름표 만들기, 모방하기와 창조하기,

         선그림 세계와 사고력, 슈타이너 인지학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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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생 소감문 *********************************************



아직 낯설고 생소한 느낌마저 있지만 또 다른 기대감도 있는 듯 합니다.

어색하지만 마음은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여러 사람들의 생각도 들어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입니다.

- 김미진



아이들을 만나는 교사, 자기만의 철학과 가치관을 갖고 있어야 하겠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 깊은 신뢰를 갖고 만나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조금 무거운 마음입니다.

- 오효진



5번째 시간이 되었는데

노래, 그리기,만들기가 내 안의 나도 모르는 자신을 깨우고

찾아 내는 과정 중 하나였구나 하는 느낌을 받은 날,,,

- 박정연



아동관, 지식관, 교사관, 가치관이 분명한 슈타이너 교육에서

삶으로 가르치는 것의 힘과 철학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 이해리



슈타이너 학교의 영상을 보면서, 아이들의 천국이구나,,,

우리나라도 아이들이 학교에서 대접을 받으며 다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무 이름표 만드는 과정을 하면서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고경숙



슈타이너 교육에 대한 영상을 보며

우리 아이들에 대해 안타까움, 불쌍함 등의 감정들이 든다.

또한 나도 우리 아이들을 사회에서 바라보고

교육하는 잣대로 보고 있지 않았나 하는 죄책감까지,,,

존재 자체로 사랑 받고, 삶 자체로 예술이 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