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 2016년 10월 24일 (달날)

강사 : 박형만 선생님

주제 : 생각하는 힘 기르기, 나무 이름표 만들기, 관찰하기와 기록하기



****************** 수강생 소감문 *********************************************



바쁜 삶 속에서 '효율성' , '눈에 보이는 결과' 를 중시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갑니다.

원근법, 남이 중시하는 것이 아닌 정말 중요한 것을 볼 수 있으려면

'느림'과 '여유'가 필요할 것 같아요.

- 이해리



오픈된 느낌이 없고 너무 수업 진도에 맞춰서 바쁘게 가는 듯한 느낌이 있어

조금은 어려웠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아지겠지요.

- 오효진



중심과 주변의 관계,,,

인식의 범위,,,

틀을 깨고 말랑말랑한 마음이 되어야 아이에게도 다가갈 수 있다.

- 이경희



중심을 찾아가려는 원심력에 휩싸인다.

몰입이 아닌 관찰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깜짝 놀란 시간이었습니다.

- 박정연



잉카 문명과 스페인 군대의 예에서처럼

어떤 일들의 본질을 정확히 알아야 바로 보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시간은 걸리지만 좀 더 천천히 한 박자 느리게 생활하며

몸으로 느끼며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고경숙



급하게 빨리 살아가다 갑자기 급정거한 느낌.

느림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본 시간이었습니다.

어린시절, 과거의 나를 돌아본 시간.

- 김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