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물

꽃잎을 말리는 데 필요한 책 한 권, 돋보기, 오며 가며 먹을 간식, 관찰공책, 문양공책, 가위

 

- 왕복 차비

어른 : 2만원

어린이 : 1만 3천원

- 점심값 : 5천원 (점심은 횡성살림학교에서 제공)

- 여행자보험료 : (1인당) 1천원

- 들살이 관련한 비용은 다음주 월요일 수업때 내 주시면 되고요, 초등논술 수강하시는 선생님들 중 한 분이 맡아주셔서 걷어주셔야 합니다. 여행자보험료는 월욜 수업 끝나고  저희 해오름에, 차비는 출발하는 날 기사님께, 점심값은 횡성 도착해서 살림학교에서 도자기 공예를 하시는 윤귀섭 선생님께 드리면 됩니다. 좀 귀찮으실 수도 있지만 수강생 분들의 돈을 관리하는 일이라 저희가 맡아서 하기보다 직접 하시는 게 투명하기도 하고,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이라고 하네요.^^  

 

- 일정

8시 30분 : 해오름 출발

9시 : 잠실 종합운동장 정차

12시 : 횡성 도착 및 점심식사

6시 : 서울도착

(사시는 곳에 따라 가까운 곳을 선택하셔서 해오름에서 출발하실 분들은 8시 15분까지,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실 분들은 8시 40분까지 오시면 됩니다.)

 

- 비용 산정 과정

버스 1대 대절 비용 : 50만원

들살이 가는 총 인원(강사 제외) : 초등논술 = 어른 10명 + 어린이 13명 / 중등논술교사 7명

                                                          (어른 총 17명, 어린이 13명)

 

(중등논술교사 7분이 함께 가시게 되어 지난 월요일 수업때 말씀드린 차비보다 좀 낮아졌습니다. 차비가 비싸다고 하셨던 분들이 계셨던 것 같아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자면 동서울종합터미널 왕복요금이 어른 : 18200원, 어린이 9200원 입니다. 횡성 터미널에서 살림학교까지 오는 비용을 고려했을 때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과 비용 면에서 큰 차이가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