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김선희  첨부파일

Subject  초등 논술24기 아홉번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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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열기

"비 내린 후에" 노래 부르기

2. 과제물 발표와 선생님의 해설

박미애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의 자녀들을
일주일 동안 더 자세히 관찰하여 기록한 것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기질을 알 수 있었다.
기질알기를 깊게 공부하기 위해서는 인지학 공부가 필요하다는 말씀도 하셨다.

*감각 - 혼의 문

3. 노작활동

도구 활용하기 : 목판으로 아름다운 문패만들기 작업
집에서 일주일 동안 생각해 온 자신만의 문패를 만드는 작업을 하였다.
조각도를 사용하면서 조각도에 알맞은 이름과 왜 그렇게 이름지었나에 관해 생각해 보라고 하셨다.

조각도를 사용하면서 주의 할 점

가. 칼의 방향을 한 곳의 방향으로 일관성 있게 할 것.
나. 손을 다치지 않게 조심할 것
다. 조각도를 사용하는 오른 손은 가슴 옆으로 가까이 붙어 손목의 힘으로 조각도를 사용할 것
라. 왼 손은 오른손의 조각도로부터 조심하도록 손을 위치할 것
라. 조각도를 사용한 흔적을 보일 것( 나무판을 파는 것이니 믿믿하게 하지 말라고 하심)
마. 곡선의 모양을 원하는 경우 실톱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톱질을 하여 원하는 모양을 만든다.


숙제 : 공부 시간에 못다한 문패를 집에 가서 완성해 올 것.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을 한 후 마무리 활동으로 니스나 투명으로 된 뿌리는 락카를 이용해서 깔끔한 마무리를 해 올 것.
하나 더 : 숫자 9 에 대하여 정리 해 오기.


예전에 6개월을 중식요리에 매달려 산 적이 있었다.
일주일에 두 번씩 가던 그 시간들이 요즘 논술공부를 하면서 다시금 내 맘속에서 고개를 든다.
6개월이 그야말로 6일처럼 빨리 갔던 기억.....지금이 꼭 그 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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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랄까?
마음 속에서 무슨 응어리가 고개를 들려고 꿈틀거리는데 보이지는 않는다.
가끔씩 이러한 보이지 않는 응어리때문에 가슴이 아프긴 하지만
언젠가 논술 공부가 끝날 무렵이면 싹을 틔우리라 내 자신에게 위로해본다.
감기 때문에 4일째 이부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에에취, 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