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읽고 함께 느껴보는 마음이 담긴 소중한 시간을
아이들에게 전해줄 수 있었으면…….
아이들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나현

시란 무엇인지 오늘 배웠다.
선생님께서 내주신 시 수업계획안을 짜면서
‘동시’에 대해 소홀하게 생각한다고 느꼈다.
그래서 이번 수업이 더 없이 귀하다.
-배태영

느낌이 중요해!
느껴도 표현하지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는
장애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손, 버들강아지, 콩…….
그것들을 통해 시인이 되었습니다.
-유경진

봄이다. 어김없이 새싹이 세상에 머리를 내밀었다.
그들을 환영해주어야 한다.
이 봄에는 그 작은 이들을 우리 아이들과
자상하게 맞아주어야겠다.
-권지숙

나도 잊어버린 날 찾아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이었다.
날 찾아가는 시간.
-홍성화

많이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밖으로 많이 나가봐야겠다.
-김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