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기 초등논술 9강 수업내용-몸살림
일시:2008년 12월26일 쇠날
시간:오전 10시~1시
참석인원:7명
강사:한재용선생님

강의실에 들어서자 먼저오신 한재용선생님께서 <선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마음에 새기는 글>과 <나무곁에 내마음 >,<아침햇님 활짝>이라는 노래를 적고계셨습니다.성함은 남자분은데 직접보니 단아하신 여자선생님이셨습니다.
노래를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아침햇님 활짝>이라는 노래는 돌림노래가 가능하여 함께 불러보았습니다.아이들과 할때 저학년은 돌림으로 고학년은 이부합창으로 적당하다고 합니다.5,6학년이 되면 아이들이 나를 지키고 영역을 지키며 조화가 가능함을 알수있는데 그러한 조화를 노래로서 알게 되는 것이 매우효과적이라고 하셨습니다.

리코더 연주하기
미리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준비되어있는 리코더로 연습을 하였습니다.-다음주부터는리코더를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7세 이후에 가슴이 성장하는데 3학년 정도에 리코더를 불게 하면 호흡이나 예술성,각 소리가 내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5,6학년때 아이들이 우울할 때 불게 해도 매우 효과적이다.
어린아이들은 음악감상시 단조로운 음악을 들려주며 4학년 이상이 되었을때 오케스트라 음악을 감상하는것이 가능하다.
처음 연주는 - 오음계로 한다.(장조가 끊기지 않는다.)
*오음계 연습곡*-리코더를 준비하셔서 연습해오세요(수성악기02-742-7117에서 나무 리코더를 구입하려고 했슨데 환율이 올라서 너무 비싼 관계로 각자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레미솔라시 시라 솔라솔 시라솔라시 시라솔미레

레미솔라시 시라솔라솔 시레레 시라시라솔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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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그림그리기
두꺼운 왁스 크레용(호미화방 판매)이라는 것으로 아래 ,위,오른쪽,왼쪽으로 커다란 종이에 선긋기를 하였습니다.종이는 갱지, 복사용지, 이면지 모두가능합니다.집에서는 전지같은 큰종이를 이용하면 더욱좋습니다.
굵은선으로 그릴때 편안 하므로 아이들 지도시에도 이야기를 통해서 면 개념으로 굵은 선을 이용하여 그려보도록 하면 좋습니다.직선인 경우는 왼손도 함께 해봅니다.
모래판이나 쌀판에서 선,원 그리기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습식수채화(빛그림 그리기)
머메이드 흰색종이,20호정도의 납작붓,합판(엠디에프아니구요 호미화방에서 판매합니다.)
큰물통,스펀지.물감(신한,빨 노파)
물기운을 타고 물감이 흐르게 그린다.한가지 색만 가지고도 그림을 그릴 수있다.
1.머메이드종이를 큰 물통에 담았다가 건져서 물기를 뺀다.대각선으로 들고있으면 더 잘 빠진다.
2.합판위에 스펀지를 이용하여 물기를 발라준다.
3.종이를 합판에 올리고 물기가 많으면 스펀지로 살짝 문지른다.
4.마른 붓을 손바닥에 문지르며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5.합판을 세로로 놓고 맨아래에 파랑색을 칠한다.그다음은 붓에 있는 물기만을 가지고 위쪽까지 칠을 연결하여 그라데이션을 준다.(우리는 파랑을 먼저 했지만 아이들은 노랑을 먼저한다.)
6.두번째 판은 가로로 놓고 사방을 파랑색으로 칠하고 안으로 들어오면서 그라데이션을 준다.
7.진한색으로 밑부분을 마무리한다.
다음시간에는 노랑색을 합니다.

*횡성갈때 준비물(2009년 1월9일) :문양공책,리코더,노래공책
 카풀이나 그외사항에 대해서 결석하신 선생님께서는 확인을 하셔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과제 :1).4절스케치북에 한장에 하나씩 선그리기-연습은 복사지에
                                                                       그릴때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오세요.
          2)습식수채화를 그려서 가져오세요. 다음시간에 등접기를 알려드립니다.
*2009년 1월2일은 수업이 없습니다.9일날 횡성에서 뵙겠습니다.

*그동안 배운노래의 목록입니다.
  내마음에 심은꽃,축복송,꽃들,참 평화의 꽃,해가나면,예쁜꽃,새들노래소리,Dona nobis
pacem,Deep  peace,은행나무 노랗게,밤이 깊도록,딩동벨,사랑하는 내동무야,나무곁에 내마음,아침햇님 활짝,하나를 부르지,빛나는 아침해처럼

이제 수업정리 세번이 모두 끝났습니다.잘하지도 못하면서 부담이 많이되었는데 홀가분하네요
2008년 잘 마무리하시고 2009년에 뵙겠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