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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책을 가지고도 학년에 따라 해결(문제)에 대한 방향이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3학년(10살)과 4학년(11살)의 아이들 발단단계에 따라

섬세한 고찰이 이루어지는 수업을할 줄 아는 교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먼저해야겠습니다 - 장경애

 

 

매번 늦어서 죄송합니다.

요즘 수업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합니다.

언제쯤 독서지도 수업에 대한 감이 올지 모르겠어요 - 박민아

 

 

수업계획안 짜기를 하면서 텍스트를 어떻게 파악할 것인지에 대해

힘있게 바라볼 수 있는 여러 시각들을 배워보았습니다 - 김진화

 

 

제가 별로라고 생각한 텍스트도 어떻게 수업을 하느냐에 따라

좋은 수업자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 김세희

 

 

내면의 힘을 키워주는 다양한 수업계획안을 샘들과 함께 보았습니다.

보완해야 할 점, 내가 놓쳤던 것들을 샘들의 도움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 황봉희

 

 

다른 선생님들의 교안을 보니

그 교안을 참고로 집에 있는 딸과 둘이라도 수업을 진행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어린이 동화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으니

 많이 읽고 아이랑 생각나누기를 더 많이 해야겠다 - 전영선

 

수업계획안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눈 주제가

많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제가 먼지 읽고, 즐거워하고, 생각해서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힘을 키우겠습니다 - 엄태연

 

 

시간이 너무 짧은 듯합니다.

벌써 다음주가 종강이라니~

음식이 소화되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듯

배움도 숙성의 시간이 필요한 것을 느낍니다 - 김영숙

 

 

자신을 닮은 꽃을 그리는 모습을 보며

나를 닮은 꽃은 어떤 모습인지 생각했습니다 - 박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