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 2016년 11월 10일 (나무날)

강사 : 이선희 선생님

주제 : <감성적인 시> 읽기와 쓰기



****************** 수강생 소감문 *********************************************



손 그리기 숙제도 사람의 경험에 그리고 그 사람의 현재 상황(책임, 위치)등으로

느낌이 다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이 못 생겼네, 어 이리 생겼네 라는 건 느꼈지만

다른 분들 처럼은 느끼지 못했는데,

경험의 중요성을 느꼈고, 콩 그리기에서 남녀 차이를 느꼈습니다.

- 곽효진



우리 아이들 어렸을 때 그림책에 관한 배경지식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냥 읽어 주는게 아니라 그림책 안에 담겨져 있는 의미들을 놓친 것 같아 정말 아쉽다.

점점 수업이 재미있어 진다.

- 고경숙



그림책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그림책의 속뜻을 이해하기 위해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야겠다.

<콩 관찰>

사실과 의견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김미진



그림책의 세계가 참 훈훈? 따뜻하고 마음이 넓어진다.

감동스럽기도 따끔하기도 하다.

난 어떤 얼굴로 어떤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있었는지 후회스럽기도하다.

지금부터라도 한 호흡쉬고 천천히 가도록 노력해야겠다.

- 이경희



사실과 의견을 비교해보는 수업을 통해 이 두세계가 다르고

감성을 잘 표현하고 발전시켰을 때 이성적 발전이 가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접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박정연



그림책의 세계가 아주 새롭게 다가옵니다.

어른도 평생 그림책을 읽는다면 세상이 좀 더 따뜻해질 것 같아요.

- 이해리



무궁한 그림책 세계에 감동하고 배우고 반성도 됩니다.

귀한 시간 고맙습니다.

- 오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