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8년 8월 18일
진행 선생님 : 박형만 샘
참석한 선생님들 : 진해경 샘, 임혜숙 샘, 김난영 샘, 서진미 샘, 신정아 샘

비가 와서인지 다들 늦게 오셔서 일찍 오신 선생님들께서 한참 기다리셨답니다. (죄송해요~^^)

발리에 여행을 다녀오신 진해경 샘께서 컴백~ 동글동글 예쁘게 생긴 악기를 해오름 선물로 가져오셨답니다. (물 건너온 달콤한 초콜릿도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
이렇게 저렇게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그 녀석의 이름이 ‘칼림바’네요. 손가락 피아노래요.
http://blog.naver.com/mumuschool/50032818370 (간단한 칼림바 연주 소리가 있어요.)

이번 시간에는
이제껏 배운 내용 마무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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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배웠던 노래들을 한번씩 훑어봤어요.
새로 배운 노래는 ‘여름 바람’입니다.
여름 바람
바람바람 부네 여름 바람 부네
깊은 산골에도 푸른 들판에도
여름 바람이 불어 오네요

여름여름 햇살 밝게 비쳐오네
작은 연못에도 넓은 바다에도
여름 햇살이 비쳐 오네요
(첫시간에 나눠주신 악보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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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입니다’ 책에 대한 감상을 나눴습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셨는데 정리가 안 되네요. 다음 시간에는 열심히 필기하겠습니당.

다음 시간 숙제는,
언제나처럼 나무 관찰기, 문양 그리기 이겠지요? ^^

참참, 8강 종강 기념으로(?) '독서 몰입의 비밀'이라는 책을 선물로 주셨답니다.  찬찬히 읽어보면 정말 큰 도움이 될 좋은 책이랍니다. 아까는 펼쳐보느라 정신이 없어서 감사의 인사를 할 타이밍을 놓쳤어요. 책 선물 감사합니다. ^^

박형만 샘, 8강 수업동안 감사했습니다. *^^*
주수진 샘, 이인순 샘 다음 시간에는 꼭 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