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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일시: 2012년 1월 9일오전 10시~오후 1시

참여: 10명(김근화, 박하은, 권영민,황아람, 김연미, 국지혜, 윤성옥, 김해랑, 김수연,조미연)

강사: 이선희 선생님

 

음소 ㄱ부터 ㅎ까지

옛이야기와 만남

북유럽 창조신화-김수연선생님 발표

전래동요 배우기- 별노래

옛아이들 노래와 놀이 알아보기 

포르맨 선긋기 발표

 

<과제>

선긋기-별모양 만들어 오기

세상을 아름답게 느끼게하는 그림책 찾아오기

 

<강의 소감문>

김근화 : 인생의 루비코강을 건너기 전의 활동들이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릴적 블록쌓기 좋아 했던 것,

            아침에 아빠가 늘 음악을 들려주셨던 것들이 저의 정서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쳤을 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연미 : 들려주기의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지나간 시간들이 아쉽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수연 : 우리가 사용하는 말의 결을 알게 되니 신비로운 세계와 알고 싶은 것들이 더욱 많아집니다.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소중한 아름다운 우리말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권영민 : 순식간에 세시간이 지나가 버렸네요 소리의 결을 배우면서 일상적으로 내는 소리에 고유한 결,

            느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함부로 말을 하거나 뱉지 않고 의미를 새기며 결을느끼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야기 들려주기의 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니 그동안 소홀했던 옛이야기 들려주기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국지혜 : 각소리가 갖고있는 결을 배우며 순수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황아람 : 한글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 신화도 흥미로웠다.

김해랑 : 한글의 음소에 관해 나열하며 다시 배운 시간 그리고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말, 이야기의 중요에

            좋은 말씀을 들었고 실천해 봐야 겠다.

조미연 : 음소의 결을 경험하고 느껴본 시간이 재미있고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윤성옥 : 내가 놀았던 그 모든 것을 아이한테 하게 해주지 못하는것이 너무 안타깝다.

            수업이 계속 될수록 난 방향을 잡을 수가 없다. 어떤 것을 우선 순위로 놓아야 하는지도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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