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 2016년 11월 24일 (나무날)

강사 : 이선희 선생님

주제 : 세상을 보고 읽고 쓰는 힘 기르기 - 줄글로 된 책 읽고 발문하기



****************** 수강생 소감문 *********************************************



발문이 무엇인지 연습을 처음 해 보았는데

생각해보지 않았던, 못했던 작업이라 많이 어려웠고,,,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박정연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란 주제를 가지고 발문 연습을 해보았다.

책을 읽고나서 아이들과 어떤 대화를 나누어야 할지 그동안 난감했는데,,,

내가 좀 더 일찍 이 수업을 들었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든다.

- 고경숙



이선희 선생님의 책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나도 책이 읽고 싶어진다.

아이들이 책을 사랑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교사가 먼저 책 읽는 기쁨에 빠지면 되는데,,,

분석하려는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책을 읽고 싶다.

- 이해리



읽기는 생각보다 힘든 것 같다.

나도 읽은 내용을 가지고 누군가 묻는다면 쉽게 대답할 수 있을까?

발문도 마찬가지다.

글을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

내 생각 느낌, 이후 삶의 변화까지 

글의 세계는 정말 넓은 것 같다.

아이들에게 그 세계를 접하게 해 준다는 건 임무가 참 큰 것 같다.

-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