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8년 09월 06일 (나무날) 이른 10시-13시 

수업주제 : 발달단계에 따른 말과 글, 그림 이해하기

-하늘에서 내려와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길잡이샘 : 이선희 선생님

------------------------------------------------------<수업소감문>---------------------------------------------

옛 이야기를 잘 몰랐고 아이에게 별로 들려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아이 나이에 맞는 옛 이야기를 매일 밤 들려주고 안정감을 갖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어른인 제가 들어도 옛이야기가 정말 재밌었습니다.-서민*

 

옛 이야기가 지역과 시대를 관통하는 공통점이 있어 놀랍기도 했고 우리나라의 감은장아이 이야기의 독립적으로 복을 짓는 이야기가 특히 좋았다. -윤여*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느끼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제를 하다보니 구연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도 느꼈습니다.-이세*

 

노래나 말놀이 손놀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업 전 몸을 사용하여 체화시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박지*

 

부족했던 엄마역할의 부분을 4차수업을 통해 채우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제 인생의 감성의 주머니를 풍성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김정*

 

이야기가 가지고 있는 힘과 재미에 쏙 빠지는 시간이었어요. 공부해야 할 이야기가 한꺼번에 많아졌네요. 이야기만 찬찬히 공부하고 입말로 연습하는 과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이진*

 

옛날이야기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잔인하고 비극성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잘 안해주었는데 아이들의 시각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관점이었습니다.-유수*

 

시나 노래로 시작하는 수업에 점점 익숙해진다. 평소에 읽지않는 시, 하기 어려운 노래를 수업을 통해 해보는게 색다르고 좋은 것 같다. 오늘 수업은 옛 이야기다른 선생님이 해주시는 얘기에 푹 빠지면서 이야기의 힘을 실감하게 되는 시간이었다.-박지*

 

옛 이야기를 말로 하고, 들으니 더욱 재미있네요. 이야기의 가치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유선*

 

이야기에 가진 힘을 알게 되었다. 학년에 맞는 신화와 전설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담주 수업도 기대된다.-이은*

 

이야기의 힘을 많이 배웠습니다. 이야기 들려주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습니다.-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