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은,,,

저에게 30대 인생의 커다란 역전을 주었습니다.

배움이란 것은 끝이 없고, 나에 대해 반성하며 가다듬는 시간이 되어

정말 뿌듯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지만

못 해 보았던 경험을 많이 쌓고 가니

긍정적인 점을 더욱 많이 안고 성숙해 지려합니다.

- 남은영

 

 

상상하던 것들을 기획하고 구체적 활동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아주 조금 생겼어요.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조금은 여유있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육 과정과 연계한 독서 수업 계획은

교과서에 대한 문제 의식 및 아이들이 학교에서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마음 열기에서 노래부르기와 포르멘 그리기는 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게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성장할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엄마들과의 편안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 이경옥

 

 

감성을 깨우는 수업이었습니다.

이 시간이 아니었으면 시를 만들어보는 일도, 그림을 그리는 일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잠자고 있는 나의 감성을 깨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계획안 짜는 것은 조금 더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계획안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이 보고 느끼며 마무리 합니다.

- 서유정

 

 

처음부터 차근차근 꼼꼼히 잘 배웠습니다.

논술이라는 막연했던 단어가 조금은 감도 잡히고

어떤것이라는 느낌도 구체적으로 확인했습니다.

감성적, 이성적 접근도 좋았구요

배우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윤미란

 

 

숙제하는데 쉽지는 않았습니다.

지적당할 때 조금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그것이 성장의 동력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배우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그 시작이 되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5개월간 함께 하시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선화

 

 

60시간,,,길다고 느끼며 참여했는데

몇주간 시간이 멈추기를 기대했던 짧은 60시간.

아이들과 대화하기를 좋아하는 저에게

60시간은 나를 깊이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제가 배운, 조금이나마 더 나아진 저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형만, 국지혜, 이선희선생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

- 성선희

 

 

처음에는 나에게 벅차다고 느꼈는데,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시작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위해 해야지 했던 시작이 지금은 나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더욱 노력해서 책을 보는 관점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김지경

 

 

처음 발도르프 교육에 대해서 알았을 때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많이 부럽기도 하고, 우리 사회가 그렇지 못함에 참 많이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나부터 실천하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배운대로 아이들에게 알려주겠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강사님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주양숙

 

 

마음열기 노래와 포르멘 너무너무 새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아이들의 발달단계와 교육에도 새로운 깨우침과 가르침을

많이 받아 뜻깊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교안 첫 숙제부터 너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교육에 앞서 과제가 먼저 나와 좀 당황스럽기도 했고

집에서 살림만 했던 저는 너무 어려웠지만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김현수

 

 

즐겁고 유익한 과정이었습니다.

여력이 된다면, 저희 동아리 모든 분들이 이를 바탕으로

한발짝 한발짝 성장하는 기회가 이어지기 바랍니다.

언제든 멘토가 되어 주시리라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응시는 어려워

다음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노안나

 

 

몇 년만에 그림 그리느라 스트레스도 많았어요.

교안을 만들면서 이것 저것 동화책도 읽게 되고,

새로운 좋은 책들도 배워서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토닥토닥 싸우던 일상에서

저를 위한 시간이 생겨서 좋았어요.

논술이란 말이 멀게 느껴졌는데

편안한 분위기로 강의해 주셔서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 류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