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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에서 초등논술지도자 과정을 수강하면서 행복했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선생님들의 성의 있는 내용들을 모두 저장하고 싶습니다.

문양 그리기는 개인적으로 미술에 대한 어린시절부터 거부 반응으로 인하여 힘들었지만,

포르멘을 접하면서 나 자신의 변화를 느꼈습니다.

앞으로 초등논술교육을 동화구연, 발표력 강의에 접목하는데

어려움이 없이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마음을 깊이 간직하며,

훌륭한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정성껏 지도하겠습니다.

해오름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옥태순

 

 

자연 친화력이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논술 수업에서 채워줄 수 있다는 부분에서

많이 놀라웠습니다.

제 자신도 많이 메말라 있었는데 이 수업을 들으면서 노래도 불러보고

또 아이들을 보는 관점도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제 자신이 변화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수업도 절대적인 지적으로의 중심점을 넓게 바라보면서

다각적인 측면에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허석희

 

 

새로운 느낌의 강의였네요.

오랫동안 불러보지 못했던 동요도 불러보고,,,

정말 오랫만에 연필을 잡고 글을 써보고, 색색이 색을 입히며 문양을 그리고 칠을 해보았구요,

너무나 바쁜 일상에 익숙해져 있던 내게

'잠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라'는 메세지로 받아들여,

영상매체를 바라보던 시간을 버리고

조용히 책상에 앉아 생각하고, 고르고, 그리고, 쓰는 시간을 가져보았네요.

바쁘지만 그 안에서 즐기는 여유로움이 좋았고,

힘들지만 나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다시 에너지를 보완했습니다.

"아! 그렇지. 사색의 즐거움이 이런거였구나,

내면의 힘이 육체를 다스릴 수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다시금 깨닫네.

슬쩍 지나쳐버렸던 수많은 한국전통의 문양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이렇게 아름다웠구나.

다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구나" 하며 수없이 많이 고개를 끄덕였구요.

들풀의 아름다움을 새삼느끼며,

내가 느낀 그대로 아이들에게도 전해주어야겠구나 결심도 했구요.

겨울-봄-여름. 3계절을 지나며 받았던 수업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 민은선

 

 

처음에 논술을 생각하는 관점이 달라서 어려웠다.

마음열기를 하는데 있어 노래를 1시간가량 부른다는 것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논술은 책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고

자연에서, 놀이에서 인성을 키우면서 다시 생각해보는 생각의 전환이란 느낌을 받았다.

학습 지향적이던 나의 사고를 유연하게 여유있게 만들어준 감사한 시간이었다.

- 양숙희

 

 

기존의 다른 논술교육과는 차별화 되는 교육관과 접근방법에 이어서

편견을 깨고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눈이 생긴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대하는 교사의 기본기를 배운 느낌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지막 주제 수업이 좀 짧은 느낌이었습니다.

시간 안배를 조금만 더 해주시면 아이들에게 접근할 때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김신애

 

 

해오름의 논술을 만난 경험이 너무나 신선했습니다.

사람뿐 아니라 모든 사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게 해주었고

전과는 다른 따뜻한 감정으로 대하는 마음 또한 자란 듯 합니다.

더 빨리 해오름을 만났더라면 내 아이를 비롯한 내 주변 모든 사람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더 아름답고 견고하게 할 수 있었으리라는 아쉬움이 너무 크지만

지금부터라는 새로운 시작점을 가지고

해오름에서 배우고 느낀 생각들을 펼쳐가며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 같이 나누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합니다.

- 문현아

 

 

처음 수업을 받을 때에는 생각과는 달라서 약간은 당황스러웠는데 이내 적응이 되었다.

노래로 마음의 문을 여는 점은 상당히 좋았다.

생소한 노랫말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며 마음의 문을 열고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작업들을 거치며 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아서 또한 기분 좋았다.

옛날에 해왔던 놀이를 같이하는 놀이 한마당,  그리고 노래를 부르며 다양한 감성을 일깨웠던 점,

습식수채화, 들풀로 카드 만들기, 문양 그리기, 공책만들기,,,

이 모든 것들이 내 삶에 배양분이 된 듯한 느낌이다.

후반부에 책으로 읽는 논술 수업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수업과 연관지어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논술 수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논술 수업 신청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논술 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 많은 보탬이 될 것 같아서 기분이 상쾌하다.

- 남경아

 

 

이 수업을 들음으로써 부모의 역할, 위치, 본분 등을 알게되어

뜻깊은 수업이었으며 선택의 보람을 느낍니다.

수업의 내용은 각 층에서 다양하게  어린이들의 세계를 알 수 있었던 것 같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더 많은 걸 이해하며 바라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업에 자기의 개성, 특기를 살릴 수 있는 내용 또한 자기를 찾아가는 수업이며

전체적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동심의 세계를 맛 본것 같기도 합니다.

해오름을 통해 마음의 교통정리가 된 기분이며

사회에서도 집안에서도 이런 수업의 접목을 한다면

더욱 밝은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선생님들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어갔던 것 같아 무척 행복합니다.

- 강미정

 

 

해오름 수업을 들으면서

나의 위치와 역할, 사람의 도리와 본분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의 교육에 있어서 상대방의 생각과 눈높이에 맞추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알찬 내용과 성심으로 강의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이은주

 

 

추운 겨울에 옷깃을 여미며 수업에 임했었는데 어느덧 수료를 합니다.

좋았던 점은

첫째, 아이들을 지도하기에 앞서 나를 발견하고 성찰을 해 나가갈 수 있는

습식수채화, 포르멘, 문양 그리기, 나무 관찰하기, 나와 세계와의 관계성, 열두감각 이해,,, 등이다.

이런 활동들이 아이들을 지도하기에 앞서 먼저 선행됨으로써

아이들에게 진정성있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둘째, 아이들을 기질별, 발달단계별로 이해함으로써 좀 더 세심하고 적합하게

교육방법을 선택할 수 있을 것 같고

셋째,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고

또 글 속에 담긴 세상을 통해 아이들의 관을 넓혀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넷째, 논술교육 속에서 창의적인 활동들과의 연계, 말과 글을 살리는 교육 속에서 보여진

책 선정부터 읽는 법, 독후 활동(창의적인 방법까지)까지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종합적으로 교사이기보다는 엄마로써 아이들을 대하는 자신에 대해 성찰할 수 있었고

그 과정이 행복한 여정이었다.

아이들을 좀 더 행복하게 만나게 될 것 같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즐거움 수업이었다.

- 이종수

 

 

과제 제출할 때(마지막 차시) 부담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준비물을 포르멘을 그릴 수 있게 미술용 5절지 스케치북을 가지고 다녀서

수업시간에 그려서 소장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집에 가서 잘 그려지지가 않아요)

이선희 선생님 수업시간이 가장 재미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습식 수채화 시간에 많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이선희 선생님 시간을 많이 차시를 넣어 초등논술 수업시간에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아동놀이 수업도 프린터로 정리해서 나눠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김희동 선생님 노래를 CD로 구매하고 싶습니다.

(마음열기 시간에 들려주고 싶습니다.

- 임정화

 

 

틀에 박힌 논술 수업에서 벗어나 일상 생활을 깨어주는 수업을 잘 들었습니다.

현재 동화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되었고

교사로서 어디에 초점을 두고 수업을 해야하는지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선생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처음에 전달을 정확히 받아들이지 못해 약간의 혼선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이 수업을 듣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수업을 마무리 하면서 앞으로 좀 더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