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독서논술 지도자과정 54기 제10강. 2017년 4월 13일

길잡이 샘 : 이선희


시 수업을 통해 살아있는 글쓰기를 만났습니다. 일하는 귀중함을 '까만손' 시를 통해 배웠습니다. 나날이 배워가면서 성장하겠습니다 - 박혜령


이야기 이어서 쓰는 작업이 재미있었습니다. 사람들 마음이 다 같나봐요 - 서인숙


아이들의 글을 읽으며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명시가 아니면 돌아보지 않았는데 아이들의 평범한 글에서 삶을 느낄 수 있어 제가 책을 보는 눈이 더 넓어진 것 같아 너무 좋은 기회였습니다 - 신정아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 수업이었습니다. 아이들을 읽어볼 수 있는 동시를 많이 접해야겠네요 - 정혜일


콩에 대한 시 발표하기! 

다들 시인이시다. 콩 한알로 표현해내는 제각각의 색깔들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다. 책으로 표현해내는 다양한 시선들과 이야기들이 풍성하게 채워나가는 것이 참 좋았다. 중간에 나눠먹은 딸기로 감사함을 느낀 하루였다 - 허진영


시 수업을 하면서 주변의 작은 것부터 더 자세히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들의 시를 보면서 더 감동적이었구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들을 더 많이 찾아보고 공부해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 김희진


시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쓴 시를 보니 쉽네요. 시는 어려운 언어의 나열이 아니고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삶과 연관된 언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 허은영


책 접어서 한 줄씩 글 써보는 것, 정말 재미있었어요. 어른 책 모임에서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까마귀 소년, 짜장 짬뽕 탕수육, 내 친구 최영대를 같이 분석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오늘도 따뜻하고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 이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