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 2016년 11월 14일 (달날)

강사 : 박형만 선생님

주제 : 감각 깨우기 놀이 활동-나무악기 만들고 놀기, 물성 느끼고 교감하기



****************** 수강생 소감문 *********************************************



관찰 할 때 비교와 대조라는 목적을 갖고 보니까

더 집중하게 되고 머리도 아파오네요^^

관찰이 묘사로, 깊은 사고로, 정신 세계로 연결된다는 것이 놀라워요.

- 이해리



관찰을 할 때 오감을 살려 묘사하기를 많이 하면 글감이 살아난다.

육안으로 봤을 때와 루빼로 봤을 때의 많은 차이점이 느껴진다.

- 김미진



나무 악기로 리듬을 익혀 보았고,

조개 관찰, 지폐관찰, 다른 색다른 경험이었다.

조개에 수많은 결이 있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고 그 모양이 무척 아름다웠다.

- 고경숙



지폐 관찰을 배우며 기존에 존재하는 것들을 아무 생각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음에 자극받았습니다.

왜? 일까 생각해보는 훈련이 많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 오효진



제대로 보기,,,제대로 듣기만큼 힘든 일인 것 같다.

꼼꼼하게 봤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직 멀었다는 걸 느낀다.

내가 아는 것, 내 생각을 깨는 것이 참 힘든것 같다.

계속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 이경희



세밀한 관찰을 통해 그 당시의 상황을 정밀하게 묘사하고

그 묘사가 세밀하고 능숙하게 묘사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이 늘어나고 커질수 있는지 궁금하고 체험해보고 싶다.

- 박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