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 2016년 11월 7일 (달날)

강사 : 박형만 선생님

주제 : 어린이 성장과 특성/ 관찰하기-작은 세계와 큰 세계, 단순한 세계와 복잡한 세계



****************** 수강생 소감문 *********************************************



모래를 관찰하고 생각하는 것을 어렸을 때 이후로 안해 본 것인데

추억도 떠올랐고 생각해 보는게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책이랑 과제를 안해서 수업 내용을 쫓기 조금 어려웠지만, 재미있었습니다.

- 곽효진



리듬과 균형, 사고력으로 이어지는 과정,,,

몸의 움직임을 통해 발달할 수 있는 사고력은 어떤 것일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교육 환경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부모로서 나를 바로 보고 나를 세워

지금의 교육환경에서 아이와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박정연



슈타이너 교육과 우리나라 교육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한국 현실에 대한 성토와 답답함을 나누는 장이 펼쳐졌다.

이렇게 문제 의식을 공유하는 사람이 많은데

우리나라 교육이 변하는 일은 이렇게 어렵게 느껴질까,,,

이야기를 나눌수록 답답한 마음이 든다.

하지만 변화의 가장 큰 적은 좌절감이니까 난 희망을 느끼고

부여잡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걸 고민해 볼 것이다.

그게 지금의 답답한 상황에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저항이다.

- 이경희



단순하게 생각했던 단어의 의미가 정신까지 지배할 수 있다니 무서운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교육 현실이 암담하기만 합니다.

- 김미진



우리나라 교육과 슈타이너 교육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고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고민해 보아야겠습니다.

- 고경숙



이제는 오감을 깨우는 모든 과정이 편안하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아이의 리듬을 고려한 수업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가끔 세상이 먼저 변해야 할까, 교육이 먼저 변해야 할까를 생각하곤 하는데

오늘 이야기 나누면서 교육이 좀 더 희망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이해리



자각된 시민의식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

- 오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