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년 5월 14일

 

강사 : 박형만 선생님

 

 

<수업내용>

 

1. 노래로 열기 - '아침을 여는 노래' , '비내린 후에', ‘바람 바람’ 부르기

 

 

2. 과제 발표 - 우리 문양, 내 나무 그림 발표,

 

3. 기질에 대해서

 

●우울질: 흙, 멘탈체(-)가을

=>쉽게 관심이 일지 않으나 관심분야에 집착하고 인내심이 강한 성향을 띤다

 

-진실을 중시하며 감수성이 강하고 내면집착, 의지가 강하고 과거에 집착하는 성향이 있다

-중년기에는 망상이나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다.

-부정적사고, 자아중심적 사고, 소심하고 완벽주의에 해당한다.

-소음인이 주로 속하고 현악기를 다루면 좋다.

 

 

● 담즙질 : 불, 아스트랄체 (÷)여름

=>관심이 쉽게 일고 인내심이 강하다.

 

-길고 야윈 체형이 속하며 역동성과 모험심,인내력, 지구력이 있다.

-의지가 강하고 확신과 신념이 강하다.

-기분이 강하고 격하며 인정결여

-태양인이 속하며 타악기가 알맞다.

 

●다혈질 : 공기,에테르체 (X)봄

=>: 관심이 쉽게 일지만 인내심이 약하다.

 

-어린이의 특징인 호기심이 왕성하다.

-낙천적인고 기분이 가벼우며 천진난만하거나 자유분방하고 변덕스럽기도 하다.

-건강한 성향이며 광기가 있을 수 있다. 합창이나 관악기를 다루면 좋다.

-소양인이 이에 속하며 무책임하고 불안정하다.

-어린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성향으로 도덕성과 차분한 시간을 갖도록 노력한다.

 

● 점액질 : 물, 물질체 생명육체 (+) 겨울

=>관심이 있더라도 쉽게 드러내지 않고 인내심도 약하다

-분비선체계 기능과 활동, 둥글고 뚱뚱한 체형이 주로 속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중시, 조화중심, 침착하고 냉정하며 유머스럽고 풍자적이다.

-노년기의 특징으로 저능하고 백치적이다. 무관심, 동작이 느리고 게으르고, 냉소적임

무감동, 힘든 일은 꺼리고 심술궂다.

-태음인이 속하고 피아노와 모든 악기를 다루면 좋다.

 

 

 

* 사람은 우울질, 담즙질, 다혈질, 점액질 모든 성향을 다 가지고 있다.

* 서로의 기질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한다.

* 대상에 몰입하면(관찰) 이해를 하게 되고 이해를 하면 애정이 생기면서 이해의 깊이를 더 할 수 있다.

* 관찰은 내면의 힘, 생각의 힘을 키우고 사고를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 자기과정이 치열했던 과일이 달고 맛있는 것처럼 인간도 끈임 없이 내적 힘을 기르는 노력을 해야 한다.

* 견고한 나뭇가지를 뚫고 연한 새순이 돋는 것처럼 어려움과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성숙한 내면을 지닌 부드러움이다.

** 체험을 넘어서는 지식은 없다.

 

 

<과제>

 

1. 동그라미 세개, 선분 한개 그려오기 (나와 남편)

2. 우리문양, 내 나무 그리고 느낀 것.

3. 배운 노래들 정리하기.

4. ‘당신은 당신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입니다.’ 읽어오기

5. 프린터 내용 공책에 정리하기

 

 

<후기>우선 너무 늦게 글을 올려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여 제대로 썼는지 헷갈립니다. 수업을 할 때 마다 반성을 하게 됩니다. 반성만 하면 뭐하냐고 하시겠지만 그래도 알게 되었으므로 반성이 가능한 것이라고 위안합니다.아이를 가르치고 안내하기 전에 먼저 내가 먼저 공부가 되어야 되고 자기성찰이 가능한 사람으로 거듭나야함을 깨닫습니다. 그것은 아무나하는 일이 아님을 알지만 엄마이기 때문에 어른이기 때문에 노력을 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