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하는 일이 없어 늘 시간이 많은 사람이었는데 오늘따라 하필이면 그렇게 일이 겹쳤네요.
샘들, 너무 죄송했구여...... 못 다 듣고 온 나머지 강의가 너무 궁금하네요.
처음이자 마지막 뒷풀이가 되었을 텐데 그건 또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들 다음에는 무슨 강의를 들으실지 그것도 또 궁금하네요.
하나만 듣고 말아야지 했는데 이래서 또 하나를 더 듣게 되고 또 하나를 더 듣게 되고 하나봐여...ㅋㅋ

서미숙 선생님, 수고 많으셨구요.
친구가 제게 이 강의를 소개할 때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졌다 하더라구요. 제게 왜 그 말을 했는지 조금씩 알겠는거 있죠......하지만 실천은 정말로 어렵군요.
혹시 다음에 역사 논술 들으실 분들 그 때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