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하나
2008.11.19 03:20

내 나무 이름표에 “처음처럼”이란 글귀를 새겼다.
문양 그리기, 나무 이름표 만들기, 슈타이너 이론, 발도르프 학교 등 등.
해오름에서 처음 만난 많은 것들에 감사하며 기쁘게 다음 수업 시간을 기다려본다.
-남미경

나무이름표 만들기를 하면서 자연을 이용하여 만들어가는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발도르프 슈타이너교육이론을 만나면서 지금 우리교육에서 찾아야할 대안을 보았습니다.
방과후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엮어가겠습니다.
-김명순

“교육은 예술의 최고수준의 단계에 있다.
내적 성장을 향해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많이 있네요.
하지만 학부모는 ‘글쓰기를 잘 하고 상 받는 공부를 하기 원하는데…….
현실과 어떻게 타협해야 할이지 고민입니다.
 -나혜영

자녀를 키우면서 그리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반성한 만큼 노력하려 합니다. 배운만큼 남 주려 합니다.
-김진희

우리 아이가 떠올랐다. 나의 무의식을 건드린 듯하다.
관계에 대한 부분이 내가 힘들어 하는 부분이라.
현재 나를 누르고 있는 많은 억압들을 내려놓게 하는 수업인가 보다 자꾸 눈물이 나는 걸 보니.
-김선우

올바른 교육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과제를 좀더 충실히 해오면 수업에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김현정

그 동안 아이들에게 비쳐 주었던 나의 모습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수업시간이었다.
상처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양승복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