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독서논술 실전과정 6기 과정 제4강
2017년 5월 25일 나무날  이른10시-1시
강의 주제 : 예술적 표현
길잡이 샘 : 최정필


'시'를 몸짓과 함께 읽으니 마음에 평안함이 느껴졌어요. 습식수채화를 할 때 경건한 마음이 들었고요, 아이들이 마음 가다듬을 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몸으로 느끼는 수업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혜승


선생님들이 써 주신 다른 선생님에 대한 시가 따스하고 감동적이었어요. 항상 감각을 깨우는 놀이는 마냥 즐겁게 합니다. 습식수채화는 새로운 경험이라 좋았습니다. 물에 번지는 물감이 새로운 그림을 만드는 것이 신비롭게 느껴졌습니다 - 서인숙


챈트를 하면서 옆 사람의 손의 움직임을 따라서 둥그런 기운을 느끼는 신비로운 활동이 인상적이었다. 습식수채화 중 민들레 그림을 표현하는 노작활동은 내 의지만이 아닌 무의식이 작용했음을 느낀다. 다음 시간이 기다려진다 - 박혜령


처음 해보는 습식수채화의 경험. 어떻게 진행할 지가 궁금해서 굉장히 기대됐던 수업이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긴장되긴 했는데 너무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신중하게 그려야겠어요 - 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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