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등 만들기에서 초를 켜서 아이들과 함께 하면 따뜻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연극으로 만들어 하면 아이들과 즐겁고 재밌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 이현*

 

초 받침대와 장미꽃을 만들어보았다.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 본 느낌.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완성하고 보니 너무 예쁘고 뿌듯했다. 내 삶에서 종종 필요함을 느꼈다 - 김혜*

 

늘 일상적으로 듣던 창의력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한번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종이접기는 한 단계가 제대로 마무리되어야 다음 단계를 할 수 있는 만큼, 마음에 대한 정돈과 집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안정*

 

다소 복잡한 만들기를 통해 손을 많이 사용하게 된 느낌이 오랫만이라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왁자지껄하게 만들어본다면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최혜*

 

'창의력'이라는 말 뜻도 제대로 모른 채 너무 남발했던 것 같다. 친절한 선생님이 되기보다 스스로 극복하고 해결하게 두는 선생님이 되어야 하는데 어렵다. 종이접기도 어렵다. 아이들이랑 해보고 싶은데 내가 너무 못한다 - 김태*

 

다양한 방법으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했다 - 이은*

 

이현옥 샘의 나눔도안으로 접어보는 활동 좋았어요. 촛불 바구니를 만들어보면서 손으로 하는 수작활동이 즐겁고 재미있었어요. 초를 넣어 어떻게 비춰지는지 궁금해지네요. 창의력을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는지 서로 이야기 나누고 정의내리는 시간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지 가르쳐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박언*

 

초등논술 수업에서 배우는 동요는 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마음으로 수업에 집중하면서 포르멘을 하고 나면 밖에 나가있던 정신이 수업 안으로 들어온다. 오늘은 다양한 만들기를 해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고 도반 선생님의 배움 나눔에 감사한 시간이었다 - 강미*

 

창의력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았다. 문제해결력이라는 것에 크게 공감을 했다. 뭐든 풍족하기만 한 작금의 아이들은 어려운 문제를 지혜롭게 풀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많이 경험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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