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20년 07월 08일 (수요일)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 :  내게 힘이 되는 이야기 -신화

길잡이샘 : 최정필 선생님

------------------------------------------------------<수업소감문>------------------------------------------------------
찰흙의 질감을 손으로 충분히 느끼며 쌓고 문지르고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생명력을 느꼈습니다. 습식으로 자연을 표현하고 물과 종이, 물감, 손의 힘이 만나 강약이 만들어내는 수채화는 또 다른 생명을 느끼게 해줍니다. 밤새 자지 못해 졸면서 수업 받을까 걱정했는데 1초도 졸지 않았네요. -배영*

찰흙 작업과 습식 수채화 작업을 했습니다. 흙을 만질 때의 느낌, 옷감이 물에 퍼지는 느낌, 느낌에 집중하면서 제 자신의 감각을 느껴봤습니다. -허은*

오늘 많은 활동을 했는데 어쩌면 이렇게 버릴 것이 없을까요? 찰흙 만들기도 습식 수채화 그리기도 모두 마음의 평온을 먿는 수업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감성을 심어줄 수 있는 수작업 활동 너무 좋아요!! -박성*

찰흙을 이용하여 1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해보았는데 만지면서 나도 힐링이 되고 아이들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습식 수채화 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스며드는 물감의 느낌도 좋았다. 우리 아이들과 꼭 같이 해봐야겠다. -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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