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신영복 /     1/29일  137p ~141p (춘추전국시대)  다음 주  -철학이 필요한 시간

 

춘추전국시대는 사회에 관한 담론  가장 활발했던 시기이기 때문에

이시기의 사회경제적 성격을 이해하고『논어』를 읽는 것이 순서

 

-이 시기는 철기의 발달로 농업혁명기를 맞이하였으며

-우경과 함께 황무지가 개간되는 등 농업생산력이 향상 되면서 수공업, 상업의 발달로 이어졌고

 상업의 발달은 대상인을 등장시켰다.

-철무기발달로 힘을 기른 제후,대부들은 침략과 병합을 반복하며 부국강병 패권경쟁이 국가경영의 목표가 된

  시대였다.→춘추(12제후국)→전구(7국)→진나라로 통일되었다.

-춘추시대- 공자와 노자    /    전국시대 -맹자, 장자

-제자백가의 백화제방- 왕실관학을 담당하던 관료들이 민간으로 분산되면서 만들어진 갖가지 학설의 전성기

 

중국이 부상하고 있다. 2030년 세계경제는 중국이 주도할 것.  (많은 인구→많은 인재)-실재로 인재시스템 가동.

중국을 이해하는 데 유교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 / 유교는 현실에 도가는 이상에 주목. 

『논어』는 인,의, 예,지→덕이 실천강령.  대동사회추구. 

 공자는 개인에 주목했고 수신을 추구.

               하,은, 주 때의 원시공산사회가 평등사회였고 가장 이상적인 사회임을 주장.

 공자의 『논어』를 읽을 때에는 사상범위가 어디까지인 지 무엇에 주의집중했는 지 살피며 읽는 것 중요.

 공자의 사상에 대해 비판도 많지만 공자 자신이 불우한 환경에서 느낀 삶과 죽음에 관한 고뇌가 오늘날 같은 고민을 하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자본주의 특강』/제프리 잉햄

 

   -고전자유주의(스미스, 마르크스 베버) -수정자유주의(케인즈) - 신자유주의 (하이에크)

   케인즈는 학파까지 형성 - 장하준 케인즈학파 회원

     {독서보고서 발표}

1장 스미스 마르크스 베버 - 전기 자유주의 이론주도학자들

         1)스미스

       -부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 보이지 않는 손 즉 개인들이 스스로 자기이익을 쫓는 움직이는 과정에서 수요와

        공급의 상호작용의 결과물로 나타난 것이다.

       -순환적흐름이란  - 농업과 제조업으로 구성되는 상업사회가 토지 자본, 노동의 세 가지 구성요소의 기능분

        화 로 지주, 자본가, 노동자라는 신분토대를 만들고다시 생산, 소득, 지출을 반복하며 계속 유지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보이지 않는 손 - 순환적 흐름으로 수요와 공급의 균형점을 만들고  완전고용상태에 이르게 할 수 있다.

      - 화폐는 거대한 유통의 바퀴에 불과

      -국가가 경제문제에서 수행해야할 세 가지

         영토방어, 사적소유권이 보장되는 법의 지배유지, 공공재 공급

      -불평등이 시장의 결과이므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생긴 것으로 보았고  자연가격과 시장가격이

       단기적으로는 불일치하지만 장기적으로 수렴되며 저마다 기여대비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주장.

     

2)카를 마르크스

      막스는 대공황을 정확하게 예측했던 경제학자다.

      자본주의의 최고목적은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사용가치를 생산해 내는 게 아니라 교환가치를 지닌

      상품을 생산하여 화폐적 이윤을 추구하는 일에만 매달리는 경제체제이다.

       노동력의 구매와 판매는 자본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시장교환이지만 본질적으로 불평등교환이다.

       필요이상의 노동을 하게 되고 잉여노동의 댓가는 자본가의 잉여가치로 남게 된다.

       마르크스는 공황을 불러 오는 것이 생산력과 생산수단이 아니라 생산수단을 통제하고 소유하는 사회적관

       계이니 이것을 제거하고 잉여가치실현에 대한 강박을 없애면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다.

 

 3)베버 -사회학의 아버지. 관료주의에 대해 많이 연구했으며 합리성과 효율성을 중시한다.

                공자시대 비판 -효율적인 관료시스템이 없다고 본다.

                 소외된 사람들 어떻게 할 것인가 에 대해 고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