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며 또 수업에서  만나는 아이들을 보면 궁금했던 점들이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모습에서 보여지는 행동특성을 파악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신문지  뭉치 과녁맞추기와 같은 활동수업의 팁까지  얻어서 더욱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이윤*

 

마음 건강하게 사는 것이 참 어렵기도 하고, 쉬울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는 특수 상황에 마음 건강 챙기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나, 그리고 가족부터 챙겨봐야할 것 같습니다. -최혜*\

 

2학기 때 수강해야하는 과목인데 미리 이렇게 듣게 돼서 예습하는 기분으로 들었습니다. 큰아이가 초2때쯤 눈깜빡임이 심한거 같아 정신과를 방문했는데 다행히 의사선생님이 가벼운 증상이라고해서 더 이상 진료하지 않았습니다. 걱정만 하고 있을게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니 더 걱정되지 않았던 기억이 났습니다.. -정진*

 

뇌에서 발생하는 신경전달 물질로 정신질환에 관한 설명 이해하기 쉬웠어요. 나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5가지 영역 생활화 해야겠어요. 여러가지 정보 공유해 주시고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김현*

 

현대인들은 경계선에서 줄타기를 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무엇보다도 영유아 어린이들을 잘 지켜보고 살펴야 할거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주양육자. 보호자인 자기자신을 잘 이해하고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근*

 

이상심리학을 공부하면서, 힘든 학생이나 어려운 아이들로 생각했던 것에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도와줄 수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이상범위에 있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하나씩 시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

 

매 시간 좋은 수업 예시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맡아 교육하는 사람으로서 저의 의무와 책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의무와 책임을 좀 더 잘 하고 싶어서 이 수업을 듣게 된 건데 저는 어쩌면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그 상황과의 대면을 피해온 것 같습니다. 아직도 용기가 잘 나지 않고 마음 속 갈등이 계속 일어나지만.. 현명하게 잘 해결해봐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유미*

 

아이들을 만나면서 주로 만나는 심리장애와 더불어 다양한 장애를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학부 때로 돌아간 것같은 느낌도 들었어요. 장애의 원인을 살펴본 게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들이 기대됩니다.^^ 열심히 듣고 배워보겠습니다~!! -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