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기복이 심할때 제 자신을 보고, 성격장애가 있는건 아닐까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오늘 수업 들으며.. 그닥 해당사항이 없어보여서 살짝 안심했습니다^^ 마음 건강하게 아이들을 키워야겠다는 생각과 저와 함께 하는 시간들을 상대방이 마음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챙겨봐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최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처음엔 힘들었는데 지금은 익숙하면서 즐겁기까지 합니다... 여러 성격장애군을 배웠는데 나를 포함한 대분분의 사람들은 그 중 어느 하나에 집중되었다기보다는 고루 섞여서 존재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특별히 모난 것이  없도록 가지치기를 마음챙김으로 보완하면서 살아가야겠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윤*

 

항상 매번 기대하는 마음으로 수업에 즐겁게 참여 합니다. 오늘도 새로운걸 알아가며 과거의 어린시절 나를 돌아보며 다독이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구 탓이 아닌 나를 알아챙기는게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 현재의 나를 알아가며 차근차근 나아가는걸 배운거 같습니다. -정진*

 

오늘은 성격장애의 여러 특징들을 알아보면서 저에게도 다양한 성격적 특징이 있음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성격이 맞는 부분과 다른 부분을 인정하고 조율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는데 여러 원인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도록 애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선*

 

이상심리학2를 들으면서  이상성격과 이상성향이 정도 차이라고 많이 느껴졌어요. 누구나 이상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너무 심하지 않다면  그것을 알아차리고 노력하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는 일상생활에서 적당히 조절하며 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제가 좀 과한성향을 보인다고 느낄때는 빨리 알아차릴 수 있도록 좀 깨어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명상이나 자기를들여다보는 과정이 중요한 것같아요. -최*

 

성격장애 A.B.C타입 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성향과. 주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성항들이 충돌이 왜 일어나는지 조금알게 되어 마음이 편해지는 지고 이해가 되는 시간이 였어요. 알아야 변화를 가져 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김현*

 

어떤 성격 특성이든 그 주변 사람들과 상담자의 인내, 공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군가 공감해주고 기다려주는 것만으로 내담자가 자기 개선의 가능성과 희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존성이 높았던 저에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와 용기를 주고, 믿음을 주고 버팀목이 되어 준 사람이 있어 저 스스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을 느끼는 것처럼 저도 저와 만나는 사람 중 누군가에게 그런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유미*

 

성격장애가 수년에 걸쳐 만들어지는 패턴이라 고치기 어렵다라고 하셨는데,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게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각각의 장애의 원인을 살펴보면 이러한 성격적 특성을 갖게된 것이 단순히 스스로 만들기보다는 만들어진다는 생각을 더 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성격장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더불어 저에 대해 알아가는 것에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황지*

 

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더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핍이 있는데, 모나지 않게 살고 있다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어떤 욕구를 누르며 살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타인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