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을 얻었습니다.  무료한 일상에 작은 돌맹이 하나가 던져진 듯 합니다. 울적이를 처음부터 알아보지 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들의 미세한 반응에 민감해져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되어가는 중이라는 말처럼 기다리며 아이들과 이 시기를 잘 지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전미*

 

이렇게 무장해제 될지 정말 몰랐어요. 기분 좋게 '털린' 느낌입니다. 공감이 큰 위로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처방 내려주신 선생님의 조언에 감사드리며 잊을 수 없는 첫 수업이었어요. 애써 무시하려 했던 내안의 나와 조금 더 잘 지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수*

 

독서 치료가 어떤 방식인지 궁금했는데, 굉장히 광범위한 개념이었네요. 그리고 제가 하고 있는 수업도 독서치료에 속하겠구나 싶었습니다. 책을 읽는 것이 그 자체로서 삶의 목표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책읽기를 통해서 더 나은 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치료 수업 앞으로의 강의 기대됩니다. 오늘 다양한 선생님들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과 함께 할 배움의 시간이 기대됩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동감하고 위로와 격려를 해주셔서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우아한 모모쌤의 태도에서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신민*

 

책 통해 치료하는 방법 배우려 참여한 수업인데, 제가 치료받는것 같아요. 모모샘 비롯 모든 선생님들께 가르침 얻었습니다.^^ - 엄지*

 

'나를 표현하는 물건'을 찾는 것부터 어려운 수업이 시작되었네요. 다른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많이 공감되고 함께 나의 감정을 이해 받은 듯 간접 경험이 되었네요. 나를 직면하고 타인에게 날 것을 보여주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용기내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 가는 시간이 되길 희망합니다 - 김은*

 

어떤 수업일까 많이 궁금했는데~조금 느낌이 왔습니다. 다음엔 오늘보다 더 많은 교감이 이루어지고 이 수업이 끝날쯤엔 저 또한  성장이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 이정*

 

독서와 심리와 치유가 한세트로 묶인 선물상자의 리본을 잘 푼 것같아요 유용한 치유의 도구들도 주변에 찾아보면 참 많은 것 같아요 “되어가는 사람”으로 잘 성장하는 밑거름 열심히 쌓아보는 마음을 다독일래요 - 정혜*

 

무조건적인 긍정적 존중 마음에 새겨봅니다. 누구나 되어가는 과정에  있으니까요. 나도 나와 인연을 맺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있는그대로 인정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자신의 이야기 나눠주신 샘들, 감사합니다.  공감되었고 저 자신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는 따스할 것 같아요.^^ - 박효*

 

나를 나타내는 물건이라는 질문이 낯설고 어색했습니다. 그러나 그 질문이 수업을 편안하게 참여하게 하는 지점이었네요... 제게 많은 질문들이 오는 수업이네요.. 선생님들의 자기 이야기에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2022년도 홧팅할 수 있는 에너지를팍팍 얻어갑니다. 그리고 2022년의 나는 설레이네요 - 박명*

 

이론은 오랜만이라 저런 걸 배웠나 얼떨떨하기도 하고 잘 배워서 또 다른 곳에 적용해야지 하는 마음도 들고 집에 있다보니 여러가지 잡생각으로 집중하지 못한 것도 반성되고 …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 김수*

 

호기심에 신청하고 막연하게 솔라리움 카드만 사고 수업에 참여했음에도 매끄럽게 잘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업을 통해 무엇보다 나를 더 잘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생각이 더 강화되었습니다. 매체를 통한 촉진자 역할 ^^ 간섭 명령 설교 강요를 하는 입장에서 반성도 되고요. 강제컨설팅에 익숙한 제 환경이지만 더더욱 한계를 짓지 않고 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에게 더 열린 마음으로 대해야겠다는 마음가짐도 새로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김연*

 

생전 처음보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것도 힘들었고 자꾸만 뭘 시키는 모모쌤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을 꺼내고 돌아보는 경험을 하게하는 게 이 수업의 목표라는 것을 강의 평가를 쓰면서 깨닫습니다. 설레이고 걱정되던 날이었지만 6기 선생님들과 공감대가 형성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권정*

 

나를 나타내는 물건으로부터 시작된 수업... 나에 대해 최근에 많은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022년 뜻깊은 1월을 시작되게 해 준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앞으로 수업이 너무 기대되고 나를 더 알아가는게 더욱더... 긴장도 되네요^^ - 이혜*

 

오늘 아까 [안녕 울적아] 책의 인상 깊었던 장면 얘기와 눈물에 비친 모습 어떨까요 하시는데 저도 모르게 울먹거려져서ㅜ (원래 좀 잘 울거든요..) 제 심리상태도 잘 알고 있고 현재 좀 우울하고 답답한 상황이라ㅜ(이입도 심하게 잘 한답니다ㅜ) 뭔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저를 이해하고 공부로서 저를 계속 다져가며 앞으로 좀 더 강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될꺼 같아 기대가 됩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진로를 변경하고자 수업듣고 있어요~ 미술전공이라 미술과 독서 상담을 접목하려고 요즘 계속 공부중입니다^^^ 이미 독서지도를 하고 계신 분들 너무너무 멋지신거 같아요~ 앞으로 많이 배우고 알아가는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너무 반가웠고 모두수고하셨어요~ 강의 이끌어주신 모모쌤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시간에 뵈어요~- 송해오*

 

컨디션 난조로 몽롱한 상태로 참여했던 1강을 마무리하며 아쉬움이 컸어요.

우선 물건을 활용해 저를 소개한다면~~아직 고민중이라고 말씀드릴게요.

2021을 보내고 새롭게 나를 채우고 싶어 신청한 수업이라 기대가 큽니다. 뚜벅뚜벅 속도조절 잘 해서 참여해 나갈 수 있기를 바라구요.

매체를 활용해 누군가의 마음을 읽어내고 한발짝 다가갈 수 있다는 것에 설레는 1인입니다.

모두의 진솔한 이야기에 마음이 동하며 문득문득 제 이야기도 하고 싶은 충동??이 일기도 했어요.

다음이 기대되는 수업!!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후기 남겨요~~ - 이주*

 

사정이 있어 듣기만 하고 참여하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빨리 다른 선생님들과 감정을 교류하며 그림책에 대한 깊이를 더해 가고 싶습니다. 오늘 수업의 느낌입니다. 감정 표현이 항상 서툴고 적은 저는 다른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과 위로가 되며 나도 노력해서 저렇게 되고 싶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차분히 사람의 감정을 어루만져 주시는 모모쌤의 수업 진행하시는 모습을  닮고 배우고 싶습니다. 내 마음의 울적이는 타인의 감정에 휘둘릴때입니다. 그 울적이가 커질때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보게 됩니다. 타인과 감정과 내 감정을 분리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