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행복한 수업시간이었어요. 그림책이 아이들이 더 잘 자랄수 있게 도와준다는 확신이 들어요. 건강하셔요! -박중*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동*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

 

요즘들어 느끼는 건데요, 모든 그림책이 어른들을 위한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수업 기획해주신 해오름에게도 감사합니다.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도 부탁드려요~ 가능하다면 중ㆍ고등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림책 수업도 진행 부탁드립니다~~ -장현*

 

2회차 강의 모두 정말 좋았습니다. 많이 나눠주시고~~ 감사합니다^^ -김순*

 

저는 성인 대상 (노인, 주부 등) 실제 수업 사례 중심 수업도 좋을 거 같아요. ^^ 이회차 수업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양한 그림책 소개 감사합니다. -이주*

 

신혜금 선생님 배남에서 십여년 전부터 계속 글 보며 참 만나뵙고 싶고 강의 열리면 꼭 듣고 싶었는데 코로나가 그 꿈을 이루게 도와준 것 같아여~ 오늘 제가 수업을 핸드폰으로 참여하다보니 댓글 달기가 잘 안되어 질문을 잘 못했습니다.  "창너머"의 제이콥은 왜 밖으로 안나가는아이인가요?            이 책에서 제이콥은 현실을 보지 않고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로 바꾸는 부분을 가지고 토론주제로 삼아서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개가 안 죽기를 바라는 마음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었을지, 왜곡해서 바라보고 싶어하는 건지... 창문에 입김으로 그린 그림이 흘러 내리는 것이 마치 제이콥의 눈물같은 느낌이었어요.  제이콥이 어린이로 나오지만 창문 밖을 내다보는 장면에서 "김씨 표류기'의 정려원 역할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창너머"와 "베낭을 멘 노인" 두 권을 집중 토론하실 분 계실까요? 추가로 모여서 논의하여 책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신혜금 선생님 글에서 느껴지는 깊이만큼  오랜 노하우와 지식과 지혜 아낌없이 나눠주셔고 감사합니다. -하정*

 

고맙습니다. 2주 동안 깊이 있는 강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