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유익한 수업 감사합니다^^ 인간다움과 과학기술 이야기는 언제 고민해보아도 이렇게 새롭게 느껴지는지요~ 오늘 수업 들으니 다음 세대와 나눠야하는 필수 주제로 느껴집니다. 다양하게 추천해주신 다큐,영화,책들 챙겨보며 차근히 탐구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장인*

 

수업내내 어떤 사회가 좋은 사회일까? 어떤 세상에서 살고싶은가? 라는 질문이 끝에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형제가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가족이 화목하게 지낼 수 있을까?를 내세웠던 아빠가 수업말미에 생각났어요. 그때 나는 웬지  손해와 이해를 요구당하는 것 같아서 불편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잔소리에 이나마 살고 있었구나 싶으면서 아이들에게 내가 듣기 싫어하고 그 때 공감하지 못했던 부모의 가르침을 이제는 독서를 통해 나눌 수 있는 힘을 얻게된  수업이었습니다. 우리가 이 주제로 토론을 했어도 참 할 말 많고 들을 말 많았겠다 싶으면서 아이들의 의견이 기대가 되네요 - 김정*

 

보통 과학 기술에 대해서는 그 기술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보거나 비판해 보는 수업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 나아가서 기계와 인간을 구분지을 수 있는 "인간다움"은 무엇일까라는 화두를 듣고 수업 시간 내내 저부터 고민을 많이 해 보았어요~ 헬렌 올로이, 가든 파티의 수업을 통해 인간다움이나 우리가 살고 싶은 사회와 같은 방향성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주장과 근거를 잘 정리해서 말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아이들이 토론을 통해 인간다운 사회가 무엇인지 깨닫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당장 바뀌지는 않겠지만 씨앗은 심어 줄 수는 있겠죠^^ - 국진*

 

인간다움이 무엇일지... 고민해도 답은 아리송할 뿐입니다.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는 세상은 도래할 것이고 그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인간의 운명은 결정될텐데 지금부터 논의해서 답을 찾아야 할 듯 합니다. 생각할수록 혼란의 연속인 시간이었습니다.이게 인문학의 매력이겠지요. 선생님의 꼬리에 꼬리를 무슨 질문에 감동했습니다. 다음주에 뵐게요 - 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