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관 선생님의 '수 이야기'가 오늘 시작되었습니다.

첫 날, 14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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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공부하면서 늘 갖고 있던 의문이나 갈증을 풀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 주변에 늘 있고 생활 속에 살아있는 수학의 세계가
잘 이해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옥주

재미있는 수업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선생님과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류상현

수학과 수학적 사고의 차이점의 의문이 시작됩니다.
-김나현

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되었다.
쉬울 것 같으면서도 수가 철학적 의미로 다가오니
어려움도 함께 느껴진다.
-이영애

상상력이 허용되지 않았던 수학의 세계에서 벗어나
무한한 상상을 하며 수학이 펼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해가 가능한 수학의 길이 열리길 바랍니다.
-한재용

알 것 같다가도 모르겠고…….
참 내…….
-박경화

수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역사 속에서 수의 발생 기원을 찾아보게 되어 재미있었습니다.
-이연희

수학사 안에는 인류 발달사가 있다.
수학의 변화 발전과 인간 의식의 변화 발전 관계를 볼 수 있어 뜻깊다.
-김경주

수가 살아가는 데 왜 필요할까 의미를 알 수 없었는데,
그 의미와 역사를 찾아가는 공부가 될 것 같네요.
구석기 시대의 삶과 그 삶 속의 수 이야기가 정말 재밌어요.
수에 대한 인식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되었다는 것도 너무 흥미롭고요.
수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고 싶네요.
-이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