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감각의 인지를 통해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이 마치 마법처럼 느껴졌습니다. 내 감정, 타인의 감정을 말로 표현해보고, 변연계의 열을 좀 식혀서 이성이 다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습관 만들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혜*

 

 

 

일주일동안 긍정의 감정보다는 예민하고 까칠한 부정의 감정이 많았다는것에 반성을 하며 활동지 작성할때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활동지에 적어보니 내가 느낀 부정의 감정이 나로부터 비롯되었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또한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게 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에 만나요~~~ -유화*

 

 

 

요즘 마음이 복잡해서 예전에 하던 마음챙김명상 다시 수련해볼 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프로그램에서 나의  감정과 신체감각,욕구 찾아보면서 나의 마으의 평화를 위해 마음챙김을 시작해겠어요 ^^ -김현*

 

 

 

모두가 비슷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에 위로와 공감을 얻습니다. -김근*

 

 

 

내가 순간순간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인식하고 표현하는것이 아직은 쉽지않은데 감정을 신체반응. 그림.내소망으로 나누어 생각해보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게 필요하구나 하는것을 느끼게되었습니다. -최*

 

 

 

A-프로그!

내 사고가  타당한지의 점검. 일상에서 내사고의 평가를 계속하다보면 점점더 긍정적으로 사고해갈것 같아요^^~ -이윤*

 

 

 

처음엔 지금 하는 수업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고 종종 수업하는 아이들의 복잡하고 우울한 마음들이 보이는데 그걸 어떻게 도와줄지 몰라서 안타까웠기 때문에 그럴 때 좀 더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마음을 도닥여줄 방법을 알고 싶어 수업을 신청했었습니다. 수업을 듣다보니 줌으로 뵙지만 함께 미소지으며, 박수치며..때론 눈물이 핑 돌만큼 공감하며 저의 마음 또한 이 수업에 도닥임을 받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 아직 제 머릿속의 물음표가 해결되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아이들 마음에 거름이 되고 햇볕이 될 수 있는 격려를 해 줄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수업 듣겠습니다. ^^ -유미*

 

 

 

오늘 가장 기억하고 명심해야할 단어는 비난하지 않기였습니다.. 그동안 저에게도 가족에게도 모르는 사이 크고 작게 무심코 던진 말들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원생중 코로나 관련  소식으로 뒷부분 참여를 제대로 못해서 살짝 아쉬웠지만 담주엔 더 열공 하겠습니다~^^ -이윤*

 

 

 

아이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확진자가 나와서 마음이 어수선했어요. 2부 수업은 제대로 참여도 못했네요~

담주에 마음을 집중시켜서 참여 해보록 하겠습니다 -이영*

 

 

 

오늘 이 방법 처럼 여러가지 감정이 얼라  올 때 마다 시간을 내어 이렇게 검정을 정리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지만,  빠릿빠릿 하지 못한데 빨리 해야 하는 부담감이 마음을 어렵게 하지만 이런 내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공부하는 중이니 나에게 소중한 시간이라 여겨집니다.

오늘도 함께한 모든 시간들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김경*

 

 

 

마음이 콩밭에 가 있어서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감정을 인식하며 신체반응을 적어보니 조금은 알겠어요. 나와 상대의 욕구나 필요에 대해 어떻게 잘 표현해야할지,  내 생각이 타당한지. -최선*

 

 

 

비합리적신념을 찾으며 내가 인지하고 있는 비합리적신념이 진짜 많다고 생각했답니다.

부정단어 긍정단어를 적고 신체가 느끼는 반응을 글로 적는게 쉽지 않았지만 적으면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인식할 수 있는 경험이였습니다.

 

요새 자꾸 깜빡깜빡 하는데 그럴때 어떤느낌인지 자꾸 반복하는 기억하지 못하는것이 무엇인지 기록해 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진*

 

 

 

오늘 후기 작성을 해야는데~~^^

제가 오늘 뚜껑이 열린 날 입니다.

오늘 제가 느꼈던 감정은 열받음 입니다.

정말 피가 머리로 몰렸습니다.

제감정에 '불뚝이' 라고 이름 붙여보고 가만히 불러봅니다.

왜 그렇게 화가났니?

'잠잠이 '불러서 좀 놀자~~^^

 

오늘 섭 제대로 못들어 속상하지만,

담주 열공하는거로~~^^

오늘도 감사합니다. -권미*

 

 

 

4강을 들을 때는 나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을 때였는데, 수업을 통해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지금의 내가 과거의 나보다 발전하고 있다는 것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