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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맞춰서 오는 것은 주부에게 사실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도 11강좌 모두 빠지지 않고 왔다는 게 자랑스럽고 즐거웠다. 준비물 없이 할 수 있는 놀이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작은 도서관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어서 좋았다. -김유*

 

놀이, 돌봄을 배우러 왔다가 교육, 공동체, 마을이야기로 관심분야가 더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아이들을 만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강사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12감각에 대해 맛보기만 했는데, 좀 더 자세히 만날 수 있는 교육이나 강좌가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재료비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좋은 재료,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잘 배우고 익혔습니다. 해오름에서 배운 내용, 아이들에게 잘 나누겠습니다. -유지*

 

놀이돌봄 양성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을 다시 사랑으로 감싸안을 수 있을 것 같고 놀이를 통해서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강시간 내내 배움이 있어 좋았습니다. 마지막 시간으로 작은 도서관이 만들어진 계기와 활동을 듣고 노고에 감명받았습니다. 사회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박현*

 

최정필 선생님께서 해주신 교육 참 좋았어요~ 발도로프 교육에 대해 조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마음이 좋았어요. 작은 도서관 교육도 유익했어요. 작은 도서관을 통해 마을을 만나고 사람을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고생하시는 활동가들의 수고를 더 깊이 알게 되었어요~ 도서관에서 기획하는 책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듣고 싶습니다. -남정*

 

생각보다 매주 1회 시간을 내서 온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음을 8회정도가 지나서 알게 되었다. 그만큼 수업내용이 알찼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발도로프 교육에 기반한 수업내용이 참 좋았고 포르멘 수업이 인상 깊었다. 포르멘 수업만 따로 들어보고 싶기도 하다. 추후에 유료 강좌들에도 자연히 눈길이 가게 되었다. 맛보기 같은 느낌도 있어서 조금 더 심화과정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11주간 공간과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

 

아이들의 특성을 알게 되고 숨은 도서관의 정보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발도로프 교육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관심이 많아졌어요. 앞으로 이런 강의가 있으면 더 들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