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를 통해 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을 수 있어서 좋았고, 문장완성 검사 해석방법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가 더해질수록 아이들과 함께 수업해 보고 싶은 내용도 늘어나고, 상실의 경험 때문에 3년 째 힘들어하는 어린 아동이 있는데 그 아이에게 레오틴의 긴 머리로 도움을 주고 싶기는 한데요, 우선 그 이 책이 절절한지 숙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권정*

 

이전에는 발표자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내 발표 내용에 신경썼다면 오늘은 그런 이야기들을 듣는 반응들에도 집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똑같은 사람에게 어떤 얘기를 해주고 싶으세요?

떠오른 시기가 있으셨나요~ 박수 ~~ 와~~ 좋을 것 같지 않으세요? 주변은 어땠나요?

과거 현재 미래 행동의 타임라인은? 시기는? 소통의 도구를 활용할 때 변수 많은 수업 구멍들을 안전하게 자기 감정을 확인하고 대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다양한 질문과 반응들을 많이 수집하는 시간이어서 오늘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김연*

 

문장검사는 판단의 매체가 아닌 소통의 매체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과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 어려운 대상들에게는 그림책과 같은 매체는 자신의 감정을 안전하게 숨을 수 있는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용*

 

아픈 허리와 바스러질 것 같은 골반, 갈비뼈를 부여잡고서라도 참여하고 싶은 수업이었어요. 자기이해를 제대로 해야 타인 이해도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른 자세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해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 이주*

 

문장 완성 검사를 통해 선생님들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보편적인 경험들-아버지, 미래, 최고의 선물 등-을 갖고 계셔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문장 완성 후 발표할 때는 많은 분들께서 위로와 격려를 해 주셔서 위안도 받고 해묵은 감정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마음 열어 주서고 함게 정서를 나눠주신 선생님들 모두께 감사합니다 - 이수*

 

문장완성검사를 진단이 아닌 소통의 도구로 사용한다는 것과 문장완성검사카드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수업을 하면 할수록 책이라는 매체가 참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김수*

 

투사검사를 하면서 저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갖고 들여다 봐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립적인 줄 알았으나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아니였는지. 그래서 미성숙한 태도로 타인을 힘들게 하진 않았는지 돌어보게 됩니다. 타인에 대한 존중감, 배려가 나에게 더욱 필요하구나~ 노력이 있어야 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선생님들의 귀한 이야기 속에 공감도 되고 멋진 분들이 참으로 많구나 그래서 많이 배웁니다.  모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 전미*

 

저는 일련의 심리 검사들이 테스트면서 개인을 규정하고 진단하는 도구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지난주 그림검사에 이어 이번주 문장완성검사까지... 자기 이해가 우선되어 서로에 대해 한결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얘기들 나누어 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 엄지*

 

문장완성검사, 이렇게 볼 수 있군요.

번호별로 분류해서 보니 해석할수 있어서 저의 생각의 태도를 객관적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권정수샘의 이야기, 너무 감사하고요 이주연샘의 질문, 저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모모쌤, 함께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해요. 맛점하시고 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요^^ - 박효*

 

강의를 듣는 과정에서 저에 대해 이해가 더욱 깊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수업을 들을 때마다 제 아이나 남편, 그 밖에 저의 모든 가족들과 주변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이 분야는 모모쌤의 말씀처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정말 공부가 많이 필요하고 공부를 많이 할수록 내담자를 위한 적절한 프로그램을 잘 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최근 시작하게 된 독서연계 미술교습소에서도 발달장애가 있는 쌍둥이 아이들이 있어 여러 가지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네요 ~ 남을 가르치는 일이란 건 정말 대상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평생 공부를 해야 하는 직군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 송해오*

 

자기 이해의 과정은 불편한 부정적 감정을 제대로 직면해야만 가능한 것 같아요 옛 일 속에서 느꼈던 여러 일을 피하지 않고 깊이 돌아봄! 오늘 배운 SCT를 통해 자기 개념과 대상을 바라보는 정서에 대한 바라봄을 시작해봅니다 감정을 많이 찾아보고 주호소 문제가 어떤지 찾아보고요 “우리를 궁금해하고 물어보아주는 사람이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참 좋겠어요!” - 정혜*

 

오늘 문장완성검사를 통해 저를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레오틴의 긴머리) 과 같은 책으로 수업에서 주제를 정하고 매체를 활용하면 마음을 열고 치료할 수 있는 좋은 수업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좋은 수업참여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마지막 차시때 또 보강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김선*

 

진솔한 이야기 들려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더 풍성한 수업이 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