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를 다양한 각도에서 깊이있게 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리유에게서 성실함과 파늘로 신부에게서 성찰의 시간을  통해 통합적 삶이 가능하도록.....

그리고 추상성과 구체성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는 점과 리더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관료주의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느낌만이 아니라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2차시 걸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박명*

 

코로나 상황을 겪기 전 페스트

코로나 상황 속의 페스트

코로나 상황에서 벗어날 것만 같은 지금의 페스트.

 

모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존재로서의 성실함과 보안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동반한다면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봅니다.

 

불안을 피하는 방법으로 불안을 제거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게

더 불안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