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아침해처럼

내맘도 환히 빛나네

맑고 밝게 빛나네

 

오랫만에 다시 박형만샘 수업을 했다.

지난 시간 배운 노래를 다시 불러보며 마음을 가다듬는다.

 

<딱따구리>

1. (나무이름표만들었던 동그란 크기 기준) 큰나무 1개와 작은 나무1개를 사포로 간다.

작은 나무는 껍질까지 벗겨서 손에 긁히지않게 모서리까지 곱게 간다.

-사포로 가는 것은 의지를 키우는 힘이다.

2. 작은 나무끝에  매듭을  묶는다. 두마디 간격으로 묶는다.

3. 고무줄 두 줄로 큰나무를 통과하고 작은나무 중간구멍을 통과해서 매듭을 짓는다.

 

*마찰을 통해 소리가 어떻게 나는가, 리듬감느끼기

결과물보다 과정이 중요.

의지힘 강하면 곱게 될 때까지 간다.

이런 게 생겨났을 때 스스로 또 만들 수 있다.

놀잇감을 내가 만들어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이스로>

1.  15cm, 8cm크기의 나무를 모서리만 톱으로 잘라낸다.

 

 

**다음 주 **

노래공책에 노래 정리

문양 다시 그릴 것

조각도, 앞치마 준비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