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와 소수의 차이에 대해 알게 되어,
그 분수와 소수의 개념도 정확히 이해하게 됨.
앞으로 어려워질까도 걱정.
-이영애

별 생각 없이 사용하는 수학용어와 개념에
깊은 뜻이 담겨있다고 생각하니 흥미진진합니다.
현상을 얼마나 제대로 인식하느냐,
어느 지점까지 근접하게 인식하느냐하는 문제가
여전히 어려운 문제로 남습니다.
-서옥주

수, 세다, 숫자를 공부하며
내가 보는 세상에 대한 관점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인식할 수 있는 세상이 어디까지이고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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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분수, 소수 배울 때 진작 이렇게 가르칠 걸!
-박기연

자연수, 분수, 소수의 용어설명, 재미있고 도움이 되네요.
집에 가면 아이와 함께 이야기 할 거리가 생깁니다.
Thank you!
-丁畢

수의 개념과 분수, 자연수, 소수의 생성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박순주

별 생각 없이 사용하던 수, 분수, 소수에 대한 개념정리를 했습니다.
그 의미와 원리, 필요성을 알게 되니 개념이해가 잘 돼요.
수학 공부를 다시 하고 싶네요.
-이하나

수가 생긴 목적은 대상의 비교와 관계의 파악을 위해 생겼다고 한다.
수의 목적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수를 사용하는 현실이 겁이 난다.
무수한 피해자가 있겠지...
내가 공부해서 알게 된 양을 두고 석차를 정해서
아이들의 공부 의욕을 뺏지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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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사용하던 수와 숫자의 개념이 정리되어 좋았습니다.
수를 세는 것이 '관계파악'이라니 무언가 엄청 뛰어넘은 느낌입니다.
분수가 탄생하고 소수가 발명되기까지 3000년이 걸렸다는데
우리는 그 간극을 쉽게 뛰어넘네요.
아~ 그런데 슬슬 머리가 아파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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