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속 신영복 님의 말씀처럼 이 과정을 시작할 때,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가는 마음으로  수업에 임하고자 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말씀과 에너지, 그리고 격려로 4개월의 시간들이 잘 채워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훌륭한 씨앗들을 심어 주셨으니, 열심히 잘 키워 가야겠지요... 감사합니다 ^^ - 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