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21년 02월 06일 (토요일 이른 10시-12시30분)

 

수업주제 : 한국 소설의 현재

 

길잡이 샘 :  김형준 선생님

----------------------------------------------------------<수업 소감문>--------------------------------------------------------

읽었지만 그시절 깊이 읽지 못했던 작품들, 찬찬히 만나서 좋았습니다~~ 선생님~ 좋은 이야기, 생각해 볼 이야기 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한 쌤들~ 모두 설 잘 보내시고 또 뵈어요~^^ -공지*

 

맞아요 김형준선생님!  지금 산책하는~ 읽고 있습니다^^ 배우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서유*

 

저도 오늘 아이들 보충이 잡혀서 마지막 수업에는 참여 못했지만 더 오래 문학 작품 강의 듣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형준샘께서 고등문학 읽기 과정도 개설해주시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 설 잘 보내십시오~ -임현*

 

저는 회사원이라 평일에는 시간내기 어려워서 주말은 나만의 성장을 위한 수업을 들어보고 싶다 해서 신청했는데, 책을 혼자 읽는것보다 2시간 30분씩 배워가며 보니깐 깨닫는 것도 많고 주말시간을 알차게 보낸다는 느낌도 들어 좋았습니다. 또, 학창시절때 읽었던것과 지금 읽었을때의 작품에 대한 감동도 다르니 재미있었고요.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들어서 더 많이 배울수 있었고요, 올해부터는 다양한 분야의 여러책 읽어볼께요~ 다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설 보내세요♡ -이의*

 

저는 중간에 들어가기도 했고 중국이라 책을 구해 읽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코로나특혜?를 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선생님 강의들으니 넘 반가웠구요,  보물책방에서  놓쳤던 작품들을  하나씩 꺼내 그 가치를 일깨워주시는 친절한 해설사, 최고의 이야기꾼이셨습니다~^^잠시 놓고 있었던 배움과 아이들을 만나는 교사로서의 자세와 열정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네요~ 다음부터는 10회로 하지 마시고 텍스트는 그대로 하시되 12회로 늘려 수업 설정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그럼 좀 더  여유있고 수업이 풍성해질거 같습니다^^(굳이 보강안하셔도 되구요)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복도 많이 짓는 한 해 되시길요♡ -방윤*

 

개인사정으로 마지막수업에 참여하지 못해 너무 아쉬운 마음입니다. 선생님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곧 다시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잘 활용하고있습니다. 수업속에서 던져주신 문제의식들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기에 큰줄기를 잡아주셨어요. 어제 동백꽃으로 '소통'을 주제로 제시문 적절히 편집해서 수업했습니다.

동백꽃 뒷이야기 만들기로 글쓰기 마무리했고요~~감사합니다. 과학도서 읽기도 너무나 듣고싶은데..스케쥴이 조정이 되기를 바랄뿐이에요. 건강하셔요~~ -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