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힘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안전지대처럼 심리적으로 어려울 때 힘을 얻을 수 있는 충전기를 하나 만들어 놓은 것 같았습니다. 난이도가 높지 않은 활동으로 풀어내주셔서, 직접 활용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최혜*

 

기본 과정부터 쭉 뵙던 선생님들이 계셔서인지 더 즐겁게 편하게 수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이 수업의 내용을 적용해서 여름방학 기간 중등부 아이들과 자아성찰, 진로탐색 수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특히 더 괜찮은 '나'가 되기 위해 해야할 일을 탐색하는 활동은 꼭 수업에 적용해보고 싶어요. -유미*

 

더 깊이 있게 이론을 살펴주시며 그에 맞게 수업에 사용할 수 있게 디테일하게 질문을 알려주시는 거 메모하며 들었습니다. 언제 사용될지 모르지만 하나하나 알아가는 기쁨이 있어서 좋습니다. 선생님들이 공감해주는 능력이 탁월하셔서 표현력이 서툰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진*

 

정신분석이론은 기본과정과 연계되면서도 확장되어서 정신분석이론을 수업에 적용하는 측면에 대해 더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부는 직접 참여는 못했지만, 다른 선생님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 삶의 공간에서 나에게 힘을 주는 것을 좀 다양하게 생각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


정신분석이론과 독서치료가 어떻게 접목되는지 처음엔 감이 오질 않았는데, 선생님께서 들어주신 수업 활용방안과 발문의 예시를 들으면서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더구나 책은 물론이고 그림책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이 없던 저로써는 막연했던 독서치료와의 거리감이 수업을 통해 조금씩 좁혀지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독서와 논술에 일가견이 있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셔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진짜 모두 대단하신 것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2부를 사정상 마지막까지 직접 참여하지 못하고 화면만 살짝살짝 볼 수 밖에 없었는데, 이야기를 나누시는 선생님들의 표정이 정말 신나고 행복해보여서 더더더 아쉬웠습니다. -황지*

 

정신분석이론과 실제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독서치료에서 적용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가뭄에 단비같았어요^^ 사진치료에 적용하면서 나의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통찰의 경험도해보고. 하트하트카드로 샘들과 좀 더 편하게 공감해 가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김현*


 

올해는 마무리해야지, 맘먹고 신청하긴 했지만, 역시 많은 공부가 필요하네요. 시간이 훅 지났습니다. 알고 있던 것들을 이론과 매칭시키는 작업도 흥미로웠어요. 하트하트카드를 처음 알게 돼서 분위기 파악 못하고, 첫 선생님께 선물을 못 드려서 죄송하네요. ^^;; -정연*

 

정신분석이론의 주요개념과 발문 예시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투사와 동일시를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었던 사진치료도 흥미로웠구요. 선생님들의 하트하트 공감 선물은 사회적 공감과 지지를 받은 것 같아 큰 기쁨이 되더라구요.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말하기 쉽게 폼이 있는 것도 좋았어요. -최선*


정신분석의 기본개념을 기본과정에 이어 다시 한번 복습하면서 그 의미를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수업할때 아이들 마음까지 헤아리기에는 미흡한 선생님인 것 같아서 시작한 강의가 제게 더 도움이 되어 좋습니다^^ 특히 수업에도 적용할 수있는 발문의 단계. 즉 인식에 관련된 질문과 고찰, 과거와 현재의 비교를 통한 병치, 그리고 이를 일상생활에 접목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청전과 안돼 데이빗을 연결시켜 비교하고 질문하는 방법은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다음주가 너무 기대됩니다~^^ -이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