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할때마다 힘에 부치지만 쌤들 손잡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난쏘공>의 사회상황이 50년쯤 지난 지금도 크게 개선되고 있지 않고 있고 4차산업 혁명이 어쩌니 떠들고 있는 상황에서 한편으로 두렵기도 합니다. 너의 불행이 나의 행복인 사회가 아닌, 너의 행복이 나도 행복한 사회로 나가가길 바라구요..... 매 수업마다 독해력의 한계를 깨닫지만 쌤들과 함께 하면서 그 한계 영역을 1cm라도 넓히는 것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일이 있어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하지만 쌤들은 한계를 벗어나 더 넓고 깊은 안목을 지난 쌤들도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김주*

 

 

 

오늘도 매우 유익한 배움이 많았습니다  우선 제가 오늘 얻은 것은 작품의 제목을 통해서도 주제를 찾아가는 관점을 얻을 수 있겠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는 일 이라든지 뫼비우스의 띠가 주는 함의는 작품이 이야기하고싶은 이야기에 집중하라는 기준을 주기도 하는 것같습니다  여전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즐기렵니다 언젠가 선생님들의 말씀을 모두 알아듣고 정리할 수 있겠지요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 -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