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육아나 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법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행동을 변화하여 마음을 바꾼다! 아이들과 같이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최혜*

 

모모쌤 말씀대로, 인지행동치료보다 행동치료를 먼저 배웠으면 조금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마지막에 정리해주셔서 저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관계를 맺은 아이에게는 행동치료 바로 적용 가능할 것 같아요. 덧) 중간에 안부 카톡 보낸 거요. 좋긴 했는데... ㅋㅋㅋ 수업시간에 과제로 했다고 말할 수 없어서 얼굴보자해서... 잠깐 응대하느랴...  집중이 안된 시간이 있기도 했네요.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정연*

 

행동치료는 아이들에게 즉각적으로 단시간안에 효과를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법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저희 아이들에게 적용하는게 어려웠습니다. 아까 혜진 선생님이 뽀모도르 시계도 알려주시고

(바로 링크타고 들어가서 구매했습니다.) 휴대폰 사용시간 그래프 그려보기등 방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가 캠프를 다녀와서 휴대폰 사용시간에 대해 아이 의견과 잘 조율해서 프리맥원리를 잘 활용해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지인들게 안부문자 보내기도 유익했습니다. -정진*

 

강화물을 줄 때, 과도한 칭찬은 아이로 하여금 기대치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질 수 있다는 데서 부적합하다고 하셨던 말씀이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의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는 것에만 초점을 두어 미처 그 뒷부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던 과거의 저를 반성하게 했던 것같습니다. -황지*

 

자아, 인지기능, 내면적 동기를 인정하지 않은 부분은 저도 살짝 공감이 가지 않지만 행동을 바꿔 사고와 정서를 변화시킨다는 큰 틀에서는 분명  눈에 보이는 긍정적 효과들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보상과 자기강화 부분은 저도 바로 실천해보고 싶습니다. -유미*

 

항상 아이들의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행동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그때마다 제가 학습되었던 감정대로 했던 것 같아서 지혜롭지 못했구나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행동치료의 근간은 먼저 아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챙김이 먼저라는 소중한 깨달음을  얻은 수업이었습니다. 

학원생 중에서 마음챙김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어서  제 그릇을 키우기 위한 공부가 절실함을 느낍니다~^^ -이윤*

 

강의를 들으면서 행동치료방법이 좀 어릴때, 바람직한 행동을 형성시키는 측면에서 이해하고 적용하는 방법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각 이론의 장단점을 파악하면서 적용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

 

여러가지 실천방법들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요. 몇가지는 해 본 것도 있었는데요. 자기강화의 계획을 세워 내가 나에게 보상하는 것을 바로 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변동비율강화계획인지는 몰랐지만 뜬금없는 선물과 안부는 저도 가끔 써먹었던 방법이에요. 지인들이 행복해해서 기분 좋았거든요. -최선*

 

행동치료가 이렇게 저변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지 이번 교육을 통해알게 되었어요. 배운 내용 좀더 체계적으로 숙지 한다음 활용해 보아야 할 것 같아요. 지인들에게 카톡보내면서 처음 생각과 다르게 보낼 친구가 많다는 것과 모두 힘들게 보내고 있다고 연락와서 조금 마음이 무거웠어요. 근모두 답장왔어요.^^ -김현*